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지난달 30일, 포항북부소방서를 방문해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활동과 연계한 소방 역사교육 및 구조·구급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방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고, 실제 소방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구조·구급 업무와 재난대응체계를 체험함으로써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갖춘 응급구조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포항 지역 소방의 역사와 발전 과정, 소방의 역할과 사명감에 대해 설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소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교육은 단순한 소방서 견학을 넘어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방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난과 응급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전문인력으로서의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함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진숙 응급구조과 교수는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님께 직접 소방의 역사와 정신을 배우고, 구조·구급 현장을 체험한 것은 학생들이 전문 응급구조사로서 갖춰야 할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활동이 학교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지역사회 안전과 생명보호 활동으로 연결하는 실천적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예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