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경산시, 유타대학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와 협력해 지역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도는 20일 경산시청에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그레고리 힐(Gregory C. Hill)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도내 우수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산학협력과 공동연구,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교류와 공동 협력과제 발굴이 담겼다. 기업·투자자·혁신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기회 발굴도 포함됐다.경북도와 경산시, 유타대학교는..
청년 일자리와 소득의 수도권 쏠림이 심화하는 가운데, 경북 포항 등 주요 제조업 거점에서 여성의 상대적 임금 수준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청년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일자리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임금과 고용 안정성, 성별 격차까지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1일 국회미래연구원이 발표한 ‘청년 고용의 지역격차 진단 및 정책 제언’ 브리프에 따르면, 2024년 전국 229개 시군구의 청년 임금근로자 평균 연 근로소득은 서울 서초구가 5천32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원 화천군은 2천442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대구시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경북도와 함께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결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결성식에는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투자(KVIC), iM뱅크·기업은행·농협은행 등 금융권과 이수페타시스, 대구과학기술원(DGIST) 등 주요 출자기관과 투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경권 벤처투자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는 모태펀드 750억 원을 마중물로 지방정부(대구시, 경북도, 구미시, 김천시), ..
포항의 아름다운 영일대 밤바다를 배경으로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포항시는 23, 24일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에서 ‘2026 포항 수제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수제맥주 업체와 지역 요식업체 등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축제장에는 전국 각지의 개성 넘치는 수제맥주 부스 14개와 포항 지역요식업체 15개 부스가 참여해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
안동시는 10월 24일 웅부공원에서 다양한 가족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2026년 다다다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든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다다’는 ‘다양한 문화, 다양한 가족이 다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기념식을 비롯해 다문화 인식 개선 공연과 세계 문화체험,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가족 분장놀이 퍼레이드 ▲세계 각국의 전..
안동시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 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특별 적립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5천 원으로, 누적 결제액 50만 원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상품권으로 10만 원을 결제하면 5천 원이 적립된다. 정책수당이나 기존 적립금으로 결제한 금액은 특별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며, 준비된 예산이 ..
경북도는 21일 이준식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장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했다.이준식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경북도 영천 출신이다. 제7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예천군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으로 공직을 시작했다.이후 행정안전부 빅데이터분석과장, 공기업지원과장, 생활공간정책과장, 균형발전진흥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산업 육성, 균형발전, 지방의회 등 지방자치 전반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특히 2015년 경북도 ICT융합산업과장 재임 당시 380억 원 규모 SW융합클러스터 공모 선정을 이끌어 구미, 경산, 포항의 지역 주력산업에 정보통신..
경북도는 ‘경북도 안전 홍보 네트워크’ 협약기관과 함께 2024년부터 3년간 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서 안전 공익캠페인 18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누적 조회수는 82만4000회다.경북도 안전 홍보 네트워크는 2024년 5월 경북도,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 경북도경찰청, 경북도교육청 4개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이다.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안전 홍보를 함께 기획·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24년에는 청소년 마약 예방과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을 제작했다. 지난해에는 고독사 예방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
경북도 화장품 기업들이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최대 뷰티 전시회인 ‘인터참 모스크바 2026’에서 수출 상담 87건 59만 달러, 계약 추진 22건 19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도는 14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전시회에 디유코스메틱, 블레스드, 메디웨이코리아, 제이앤코슈가 등 도내 화장품 기업 4개사로 공동관을 꾸렸다. 지난해 전시회에서 수출 성과를 낸 미진화장품도 별도 홍보관을 운영했다.참가기업은 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마스크팩 등 주력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제품 경쟁력을 알렸다. ..
경상북도는 산업통상부 AI팩토리 사업 공모에 신청한 5개 과제가 모두 선정돼 국비 333.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490.7억 원이다.AI팩토리는 AI 기반 로봇과 첨단 장비를 제조현장에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국내 제조업에 AI를 융합해 글로벌 인공지능 전환(AX)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선정된 과제는 자동차 2건, 섬유 1건, 반도체 2건이다. 완성차 부품의 사출·도장과 프레스 공정, 섬유 일괄 공정, 광학모듈 경화 공..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가 32.1%를 기록, 지난 3월 이후 실시한 14차례 조사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부정 평가는 66.1%로 조사 기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지율 하락 이유로는 ‘안보·외교와 민생경제’ 정책의 후퇴를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다. 21일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10월 17~19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2.1%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 평가는 66.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9..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경찰의 날인 21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신임 경찰청장 임명을 촉구하며 경찰 개혁과 수사 부담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잇따른 경찰 관련 사건으로 현장 경찰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 지휘부 공백과 수사제도 개편에 따른 업무 과중 문제를 함께 짚은 것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경찰을 다그치고 질타하면서 경찰 개혁을 부르짖는 것만이 대통령이 할 일은 아니다”며 “유능하고 헌신적인 다수의 경찰관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할 의무가 있다. 그 시작은 정식 경찰청장의 임명”..
야권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두고 수사기관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이재명 정부를 향해 공세를 강화했다. 이 대통령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답변을 근거로 위헌 논란을 반박한 데 대해서도 비판이 쏟아지면서 수사기관의 국무회의 참석을 둘러싼 공방도 격화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임명장 잉크도 마르기 전에 수사 수장부터 국무회의에 불러 앉혔다”며 “수사기관을 꼭두각시로 만들려는 시도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 정부의 수사기관장 불참 관행이 ..
활시위를 당겨 과녁을 겨누고, 농가가 정성껏 키운 가을 먹거리를 고른다. 전시와 체험 공간에서는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한다.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가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나들이가 경북 예천에서 펼쳐진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예천군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 예천활축제’와 ‘2026 예천농산물축제’, ‘제13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활의 고장 예천의 문화와 농업, 평생학습을 두루 만날 수 있다. 올해 세 행사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
국제행사의 성공은 개최 순간의 환호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행사가 끝난 뒤 무엇이 남았는지, 그 성과가 도시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었는지가 진정한 성공을 결정한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 앞에도 같은 과제가 놓여 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그 시간을 일회성 성과로 남길 것인가, 지속적인 국제협력의 출발점으로 발전시킬 것인가. 세계경주포럼은 그 해답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다. 천년 신라의 역사가 축적된 이곳에는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고 교류하며 새로운 문명을 꽃피운 흔..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김정재 위원장(국민의힘, 포항 북구)과 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선영 간사, 김소희·임종득 의원이 공동주최하는「관계성 범죄, 반복되는 여성 피해와 국가의 책임」 토론회가 오는 21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스토킹·교제폭력·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반복되는 가운데, 현행 피해자 보호제도와 고위험 가해자 관리체계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피해자가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하고 신변..
경북도의회는 일본 히로시마현의회와 교류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방재 관련 기관 방문과 현지 주요 기관 및 히로시마 민단 지방본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확대에 나선다. 경북도와 일본 히로시마현은 2024년 1월 29일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해 상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히로시마현의회는 2024년 1월 29일과 5월 9일, 지난 3월 26일 총 세 차례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양 의회 간 교류와 협력 ..
경북도의회는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제출한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보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달 21일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재정 개편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긴급안건을 제출했다. 또한 지난 1일 제366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 말살하는 미래대응기금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지난 12..
청송군의회가 19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2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는 한편,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을 결정하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서류제출 및 증인 등의 출석요구 관련 안건을 처리한다. 이를 통해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경산시는 20일 경산시청에서 ㈜와룡식품과 3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주)와룡식품은 대구 달서구 소재 (주)달산을 인수·합병하고, 총 30억 원을 투자해 경산시 압량읍 내 기존 공장 인근에 제2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프리미엄 막창 전문 가공기업 ㈜와룡식품은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시설과 제조설비를 확충하고 사업 규모를 확대해 K-프리미엄 막창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자체개발 보유기술인 참나무 장작불을 활용한 직화방식의 가열처리 기술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시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