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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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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DJ들 포항으로” 페스티벌 20일

김예옥 기자 yeok1960@naver.com 입력 2026/11/05 17:53 수정 2026.11.05 17:54
영일대, 국내외 정상급 출연

이번 페스티벌은 포항문화재단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대중음악 공연 지역개최 활성화」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면서 마련됐다.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대중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지역 공연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6 아시아 디제이 페스티벌’은 아시아 각국의 DJ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EDM 페스티벌로, 다양한 스타일의 전자음악과 역동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KazuShowtime과 DJ HANMIN이 헤드라이너로 나서 무대를 이끈다. 태국의 DJ MAKI-A, 일본의 DJ RyuWong, 베트남의 DJ Double T 등 아시아 각국의 DJ들이 참여하며,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DJ 혜빈도 출연해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경북음악창작소 출신 밴드 쏘노로스가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EDM 중심의 공연에 밴드 음악을 더해 장르적 다양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음악 창작 기반을 통해 성장한 뮤지션을 소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같은 날 개최되는「2026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함께 영일대 일원에서 펼쳐져 포항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불꽃과 빛의 향연에 역동적인 EDM 공연이 더해지면서 영일대 일대가 음악과 열정으로 가득한 특별한 축제의 밤으로 물들 전망이다.
또한 국내외 DJ들이 한 무대에서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젊은 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관객층의 참여를 이끌어 지역 대중음악 공연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 아시아 디제이 페스티벌」은 20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영일대 장미원 일원에서 약 1,0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자유석으로 20,000원이며, 8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50%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소지자에게는 특별 75%할인(관람가 5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product/66694)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정보와 할인 적용 기준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예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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