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올해 청도반시 소과 발생 증가로 청도반시 가격안정 및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난 21일 청도반시 소과 유통대책 간담회와 22일 실무자 회의를 통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매·저장 계획을 구체화한 뒤 23일 ‘청도반시 소과 수매·저장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해 수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내달 6일까지 각 지역농협을 통해 청도반시 소과 총 500톤을 수매할 계획으로 수매 대상은 5kg 기준 50~60과(개당 무게 80~100g)이고, 수매 단가는 20kg 컨테이너당 13,500원으로 농산물 가격안정기..
영천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사업별 이행 가능성과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했다.민선 9기 주요 공약으로는 ▲K-POP 돔 건설 ▲탄약창 부지 K-방산 산업단지 조성 ▲미래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확대 ▲아이 1억 책임도시 등이 있으며, 복지·교통·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농식품산업 육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추진일정과 재원 확보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대규모 투자..
칠곡소방서는 지난 27일 약목면 신유장군유적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 및 목조문화유산 화재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해 인근 문화유산과 민가 방향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 경찰, 칠곡군청, 문화유산돌봄센터, 의용소방대 등 122명이 참여했다. 훈련에 앞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어진 합동훈련에서는 산불진화장비 운용 숙달과 진화전술 적용 훈련을 통해 ..
구미시는 31일 인동도시숲과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일원에서 2026 구미 도시숲 빛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에게 문화예술과 골목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였다. 올해는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에서 열려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지역 맛집과 상권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의 열기는 오후 3시부터 달아오른다. 인근 인동도시숲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인동·진미 도시숲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에서는 ‘2026 진평 맛깨비 축제’가 동시에 막을 올린다.특히 구평별빛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새마..
김천시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추진 방식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자체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그동안 읍면동에 재배정해 추진하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추진방식을 개선해 원칙적으로 건설과에서 주관·시행하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달라지는 절차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김천시는 사업 설계도 가능한 범위에서 외부 용역에 맡기지 않고 토목직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는 ‘자체설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
상주시는 직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직원 대상 무비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비데이는 업무로 바쁜 직원들에게 일상 속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 관람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이 영화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보다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무비데이가 직원들에게 일상 속 작은 여유가 되고, ..
김천시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예산편성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김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 제안사업 90건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으며, 이 중 9건, 총 285억 원 규모의 사업이 주민참여예산 반영 대상으로 선정됐다.김천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인터넷(주민e참여 홈페이지)..
의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사업비 5억 8,690만 원을 투입해 2026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11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류에 침입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고 나무를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감염목 제거 등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 감염목을 적기에 제거하지 않을 경우 주변 소나무류로 피해가 확산할 수 있어 신속한 예찰과 체계적인 방제가 요구된다.이번 방제사업은 2026년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추진하며,..
깊어가는 가을, 주말 나들이객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을 미식 축제가 열린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6 군위 바비큐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데 모아 가을철 완벽한 주말 여행을 선사하도록 기획되었다.특히 축제 기간에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하고, 군위군 지역화폐인 군위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한우..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29일부터 31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13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흔들리는 세계, 변하지 않는 것들’을 대주제로 인문학에서 더 나은 미래의 방향을 찾는다.포럼은 기억과 기록, 도시와 공동체, 인공지능과 인간, 미래세대 참여형 등 4개 주제 30여 개 세션으로 국내외 전문가와 도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과제와 기술 변화 속 인간의 가치를 논의한다.첫날인 29일에는 이해인 수녀가 ‘흔들리는 날,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이병률 시인과 ..
경상북도는 29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내 22개 시·군 청렴도민감사관 100여 명과 함께 ‘2026년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워크숍’을 열고 도민 참여형 감사 활동의 방향을 점검했다.도민감사관들은 최근 2년간 지역별 순회 간담회와 주요 사업장 합동 현장점검에서 주민 불편사항과 제도개선 과제 81건을 발굴·제보했다. 도는 이 가운데 69건을 처리해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청렴도민감사관 제도는 1996년 명예감사관 제도로 시작해 2014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운영되는 도민 참여형 감사제도다. 도민감사관들은 지역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
경북도가 3대문화권 사업장 운영을 시설 유지 중심에서 운영·성과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46개 사업장에 대한 전수 조사와 사업장별 구조 진단을 추진하고 민관 협업과 권역 연계,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해 자립형 핵심 관광거점으로 전환할 방침이다.도는 29일 김천 사명대사공원에서 김천시, 관광정책 자문위원,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연구원과 ‘경북 문화관광 워킹그룹 7차 회의’를 열었다. 문화관광·공간·숙박·운영고도화 분야 전문가들은 3대문화권 대전환 정책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전문가들은 사업장별 구조진단 없이 개별 지원이 반복되고,..
경북도가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을 연말까지 29개소로 늘리고 이동식 장난감도서관 ‘누리빵빵’을 운영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놀이 기회를 넓힌다.장난감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새로 단장한 구미 원평점을 포함해 17개 시·군 28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연말에 경산 남천점 1개소를 추가 설치하면 29개소로 늘어난다.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대여와 함께 백일상·돌상 대여, 부모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지난달 말 기준 등록 회원은 1만8338명, 월평균 이용 실적은 1만950건이다.도는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기존 장..
가을 단풍이 물든 한국문화테마파크가 흥과 정이 넘치는 조선시대 잔칫집으로 변신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미식 축제 ‘산성마을 잔칫날’이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로 떠나는 가장 맛있는 타임슬립’을 주제로,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산성마을을 배경으로 전통 먹거리와 공연, 체험, 장터문화를 결합한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관람객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조선시대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놀거리․먹거리․살거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소비축제가 안동에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전국의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통합 개막식이 오는 10월 31일(토) 안동 원도심에서 열린다. 중앙선 1942 안동역 뒤편 야외특설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상생 콘서트가 펼쳐지며 전국적인 소비축제의 열기를 안동으로 모은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 부처별로 추진해 온 소비촉진 행사를 하나로 묶은 전국 단위 통합 소비축제다. 올해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
범야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위를 기록한 결과가 나왔다.또 ‘정치인 비호감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2위를 기록했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0월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범야권 성향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오세훈 시장 20.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한동훈 의원 14.8%, 3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12.3%, 4위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 10.2%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여야 양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모두 부정 평가가 긍정평가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0월 4주차 대비 소폭의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장동혁 대표의 긍정평가(34.5%)가 김민석 대표(25.8%)보다 8.7%p↑높게 집계됐다. ..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법률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가 국민 참여형 입법 창구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안 내용을 정리하고 담당 상임위원회까지 분류하는 등 국민의 정책 제안을 입법 과정과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한민국 국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국회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국민이 입법·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국민입법제안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입법제안소는 국민의 목소리를 입법·정책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함 반출을 놓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특별검사팀을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이 투표용지 관리와 검증 절차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면서 선관위와 특검의 증거 관리 적정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장 대표는 29일 오전 6시5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6·3 지방선거 송파지역 투표함이 반출·이송되자 “선관위와 특검이 투표함을 경찰과 무슨 작전이라도 하듯, 야반도주하듯 들고 사라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살려낼 증거들이 사라진 것”이라며 “투표함에는 또 다른..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 추진을 둘러싸고 여야의 정면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장외투쟁까지 포함한 전면 대응을 예고하면서 사법부를 둘러싼 정치권의 갈등이 국회 의사일정과 내년도 예산안 심사로까지 확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29일 민주당의 조 대법원장 국정조사 추진을 ‘헌정질서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응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현실적으로 원내에서 맞서 싸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