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한 주만에 반등하며, 30%대에서 횡보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이는 ‘한·독’ 정상회담 외교 성과와 경상수지 흑자,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한 내수 활성화 정책 등 경제 지표 개선에 더해,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가 긍정평가 반등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10월 26일(월)부터 10월 30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총 84,595명 통화 시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10월 5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
이재명 대통령이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모두의 성장\'을 핵심 국정 방향으로 제시하며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경제 회복 성과를 바탕으로 양극화 해소와 민생 안정을 동시에 추진하고, 반도체·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주거·일자리·서민금융을 3대 민생 프로젝트로 제시하고, 지방 주도 성장과 미래대응기금 투자를 강조하면서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대구·경북(TK) 지역에도 정책적 변화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2일 국회에서 열린 2027년..
이재명 대통령의 2027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두고 국민의힘이 \'재정 포퓰리즘\'과 \'사법부 독립 훼손\'을 앞세워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를 국가채무와 미래세대 부담 문제로 연결하는 한편, 공소 취소 논란까지 전면에 내세우면서 여야 간 대치가 예산 정국을 넘어 사법 현안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특히 보수 정치권에서는 재정 건전성과 사법부 독립이 국가 운영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일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 직후 페이스북을 ..
의성군은 비안면 이두2리 어르신들의 삶과 기억을 시로 기록한 인생시집 「의성특별詩」를 지난달 31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집은 의성군과 의성군립도서관이 「2026년 인문·치유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비안면 이두2리에서 운영한 ‘인생 생활 시’의 결실로, 마을 어르신 9명의 삶을 담았다. 시집은 시를 처음 써 보는 어르신들이 삶과 기억을 시로 표현하도록 마련됐다. 지도 강사 김수상 시인은 “맞춤법이나 글씨,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실과 사랑의 힘으로 쓰는 것이 시”라며 어르신들을 이끌었다. 김석..
구미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예방 ‧ 감시체계 강화 구미시는 산림과와 21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경보 단계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산불 발생 상황을 살피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진화자원 투입이 이뤄질..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AI·스마트산업 이해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이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는 예비취업맞춤반 1·2학년 학생 20명과 인솔교직원 5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미래 산업기술에 대한 이해와 중소기업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AI와 스마트팩토리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의 기술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배우는 기계·용접 분야의 전공지식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탐색할 ..
내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규모가 올해보다 2600명 늘어난 3만 8446명으로 확대된다. 특히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과 식물코디네이터, 진로지도 멘토 등 새로운 직무도 도입된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 따르면, 장애인의 사회참여 촉진과 직업경험 제공,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이같이 시행한다. 2027년 장애인일자리 지원 규모는 정부예산안 기준으로 올해 3만 5846명에서 2600명 늘어난 3만 844..
지난 29일, 배우 최불암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 「수사반장」의 박 반장, 「전원일기」의 김 회장으로 기억하는 이가 많겠지만, 내게 남은 얼굴은 전국의 밥상을 찾아다닌 「한국인의 밥상」 속 그의 모습이다. 낯선 마을의 밥상 앞에 앉아 음식보다 먼저 그것을 차린 사람의 손을 바라보던 얼굴. 그는 밥 한 그릇에서 땅과 바다, 그리고 그 곁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의 세월을 읽어냈다.그가 찾은 수많은 밥상 가운데 내 마음을 오래 붙잡은 곳은 울릉도다. 2020년 5월, 「한국인의 밥상」은 봄의 울릉도를 찾았다. 명이나물 장아찌와 삼나물, ..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김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민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와 함께 사업별 특색을 살린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박경철기자..
한동대학교 남종운·김성규·김종혜·박조이 학생(AI컴퓨터전자공학부 4학년)이 못난이 농산물을 캐릭터로 활용한 탄소중립 서비스로 \'미래세대 기후행동 오픈 이노베이션\'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CJ프레시웨이와 한국환경보전원이 공동 주관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식품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대학생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발굴한다.김예옥기자..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제30회 청도군민의 날 및 제75회 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청도를 빛낸 숨은 공로자에게 ‘2026 청도군 자랑스러운 군민상’과 ‘2026 향토봉사상’을 수여했다.이날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교육·문화 부문에 운문면 오수환(71), ▲사회·복지 부문에 금천면 김진옥(59), ▲지역·개발 부문에 청도읍 김춘곤(71), ▲산업·경제 부문에 각북면 김보은(48)이 수상했다고 밝혔다.박경철기자..
경산시는 경북도 주관 ‘2026년 경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경산시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수질오염총량 분야 및 수질개선 분야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수질개선사례 발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지역 금호강, 밀양강 중권역에 속하는 2개의 단위 유역을 대상으로 수질 변화를 상시 추적하고 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며, 주요 평가 항목은 ▲목표 수질 준수 여부, ▲주요 하천수 모니터링 실시 등이 있다.박경철기자..
포항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6년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가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를 진행했으며, 포항시는 ‘발로 뛴 현장 행정으로 일궈낸 260필지 토지매도 의향서 확보’ 사례로 혁신 분야 최종 수상작에 선정됐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혁신과 적극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대송기자..
대구 중구는 지난달 30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김광석길 다목적 입체 로드 갤러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길 다목적 입체 로드 갤러리가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거리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예술을 감상하고 문화를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광석길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사람이 찾고 오래 머물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규리기자..
포스코가 지난달 30일 포항지역 우수 공급사인 ‘포스코 아너드 파트너(PHP)’ 소속 임직원과 가족들을 포항제철소로 초청해 철강 조업 현장을 소개하고 상생협력 기반을 다지는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공급망을 지탱하는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철강산업의 역사와 가치를 체감하고, 포스코의 안전·품질 중심 조업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종합 복합문화공간인 ‘Park 1538 포항’ 홍보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성장 과정과 포스코의 주요 사업을 살펴봤다. 이어 쇳물이 생산되는 일관제철 공정과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달 30일 울진 기수역 일원과 왕피천문화관에서 환경보전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ESG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연어가 돌아오는 시기에 맞춰 기수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정화 활동과 문학 프로그램을 결합해 환경·문화·사회공헌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연어가 돌아오는 길, 우리가 지켜야 할 길’을 주제로 왕피천 기수역 일대에서 플로깅(쓰레기 줍기) 및 플로빙(물속 쓰레기 수거)..
고령군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17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골프협회 주최, 고령군체육회·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 150명을 비롯해 임원 및 내빈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박경철기자..
봉화군은 지난달 29일 젠더발전소 허지원 대표이사를 초청해 ‘모두가 함께하는 리더의 비결, 성중립 언어 기술’이라는 주제로 2026년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관장,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비롯하여 6급 팀장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의 강의로 ▶위급한 상황에 사용하는 심리적 응급처치 ▶모두가 함께하는 리더의 비결 성중립 언어 및 최근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예방교육도 들었다.김규화기자..
8개월간 배움을 이어온 영덕군 어르신들이 실버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영덕군은 지난달 29일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수료생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 실버아카데미(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실버아카데미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은 리더십을 비롯해 노후생활, 웃음치료, 경제 이야기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돼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박명호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적십자봉사회는 지난달 31일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뉴팔공 로타리클럽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로타리클럽 회원 등 200여 명은 서구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5천 장을 전달했다.참가자들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대구 서구청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조별로 연탄을 전달했다. 좁은 골목에서는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기고, 손수레가 다닐 수 있는 구간에서는 가구 앞까지 운반하며 겨울나기를 도왔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