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하늬(31)가 SBS TV 주말 미니시리즈‘모던 파머’에 출연한다. 인생의 마지막 탈출구로 귀농을 선택한 네 청춘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갈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하늬는‘이민기’(이홍기)의 첫사랑이자 27세 젊은 나이에 처녀 이장으로 시골 마을을 이끌고 있는‘강윤희’역을 맡았다. 모닝 아메리카노, 클럽 방문, 최신 유행아이템을 즐기는 신세대 이장으로 독해져야 할 땐 숨은 악바리 근성을 보이는 인물이다. ©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