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이하 보존회)는 지난 19일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안동을 방문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국가무형유산 ‘안동포’로 제작한 홑이불을 선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포는 대마 재배부터 삼굿, 베짜기 등 여러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전통 직물로 섬세한 손기술과 오랜 시간이 필요한 고유의 무형유산이다. 이번에 전달된 안동포 홑이불은 임방호 보존회장의 모친이 전통 방식으로 직접 길쌈해 직조한 안동포를 활용해, 경상북도 김연호 명장이 홑이불로 제작한 작품이다. 전통 방식으로 짠 안동포에 장인의 ..
안동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익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및 수요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과 수요기관이다. 참여자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 신중년으로,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수요기관은 인력과 재원구조가 취약한 비영리단체 및 법인,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 등 공익 활동 수행이 가능한 기관이다. 참여자는 사회복지,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동지구위원회는 5월 19일(화) 구름에 리조트 구인당에서 ‘성년의날 전통 성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년의날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 성년례 문화를 체험하며 성인의 의미와 책임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안동여고․경안여고․안동고 학생들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동지구위원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성년례(관례․계례)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성인 의식을..
안동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반의 문화기획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시민 주도의 문화활동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 문화산업 아카데미 문화기획 기초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월 20일(수)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기획 분야 진입을 희망하거나, 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며, 전시․체험기획과 공연․행사기획 2개 분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희망 분야에 따라 중복 참여도 가능하며 기초 이론 교육, 기획안 작성 실습, AI활용 특강, 현장답사 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 교육을 ..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가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계인이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안동시는 2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일대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안동의 전통문화와 미식, 야간관광 콘텐츠가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의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은 안동이 보유한 문화관광 자산을 국제무대에 선보인 계기가 됐다. 특히 회담이 열린 하회마을은 한국 전통마을의 원형을 간직한 세계유산으로, 낙동강과 부용대, 만송정 숲이..
안동시가 주관하고 국립경국대학교 교육발전특구 사업단이 운영하는 ‘초․중․고 맞춤형 전통 인문교육’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형 인문교육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안동시는 복주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166명이 지난 15일(금)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병산서원․봉정사를 방문해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세계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인문 정신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학습에..
14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ITF 안동 국제남녀테니스대회가 지난 10일부터 8일간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동시청 소속 정보영 선수가 여자단․복식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맞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정보영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정보영(안동시청)-박소현(강원도청) 조와 장수정(인천시청)-백다연(NH농협은행) 조가 맞붙었다. 양 팀은 국가대표 ..
안동시 용상동 1514-2번지에 위치한 낙천공원이 형형색색의 화려한 봄꽃과 시원하게 흐르는 실개천을 선보이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공원 곳곳에는 작약과 알리움 그리고 장미 등 다양한 봄꽃들이 차례로 꽃망울을 터트리며 화사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아름답게 조성된 꽃단지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계절의 정취를 선사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봄꽃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공원 내 실개천 시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이른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량한 물소리와 함께 시..
안동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당장의 끼니를 걱정하는 시민을 위해, ‘배고픔 없는 안동’을 목표로 하는 긴급 먹거리 지원 체계 「그냥드림」 사업을 5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거주불명등록자, 미등록 이주민, 신용불량자, 범죄피해자 등)에 있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에 대해 식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기본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 복지제도가 신청에서 조사, 결정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돼 ‘당장의 끼..
안동시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건설현장과 요양병원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월 18일 밝혔다. 지난 4월 22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안동시 용상동 코오롱 하늘채 신축현장에서 민관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는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재난관리과 관계자, 안동시 부시장과 안전재난과장․건축과장 등 관계 공무원, 산업안전보건공단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민간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경북도청 신도시 생활권 내 민간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지역 기반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년도 경북도청 신도시 광역 연계 협력사업인 ‘문화놀이샘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및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생활권은 연결돼 있으나 행정구역 분리로 인해 문화 교류와 활동에 한계가 있었던 안동 풍천면과 예천 호명읍을 중심으로 도시 간 문화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규모는 총 10개소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5월부터 10월 말까지 소나무류 무단 이동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방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나무재선충병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재발한 원인의 약 67%가 인위적인 확산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상당수가 땔감용 화목 이동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안동시는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관련 현장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안동 마이스(MICE)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동 MICE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 18명을 공식 출범시켰다. 안동 마이스 서포터즈는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MICE․관광산업 실무 경험과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동형 MICE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대학 재․휴학생 및 안동 거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총 18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연간 활동 일정 소개와 팀 편성, 위촉장 수여 순으로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역 마이스(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안동 마이스 얼라이언스 ‘안아라’ 협력업체 모집에 나선다고 5월 14일(목) 밝혔다. ‘안아라’는 “안동을 아우르고, 지역기업과 마이스 산업을 함께 안아 성장한다”는 뜻으로, 지역 산업 주체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생과 협력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안동 및 경북 북부 지역(영주․예천․봉화․영양․청송․의성 등) 소재 기관․기업이며, 식음․숙박․수송․유니크베뉴․여행사․행사기획사 등 마이스 산업과 연계 가능한 곳이면 누..
안동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는 총 1억 9천8백만 원 규모(도비 50%, 시비 50%)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은 ‘수상레저 안전 관리 전문 인력 양성 사업’과 ‘신중년 고용 지원사업’ 두 가지다. ‘수상레저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내 수상레저 산업 활성..
안동시는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주간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례 중 노로바이러스가 69%를 차지함에 따라, 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급식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위생 부서와 보육 아동 부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실효성 있는 위생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안동시는 14일 신한은행과 함께 공공 배달앱 시장 1위 앱인 ‘땡겨요’의 안동 지역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 1일 안동시와 신한은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및 소상공인의 부담 절감을 목적으로 체결한 「안동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양 주체가 합심해 경상북도 내 최초로 도입하는 선도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가맹점주는 ▲민간 배달앱 대비 1/3 수준인 2%중개수수료 ▲광고비․월고정료․입점 수수료 없는3무 정책 ▲쿠폰 발행 등에 활용할 수 있는 20..
안동시는 지역 카페와 협력해 청년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미취업 청년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카페와 연계해 지역 청년을 위한 활동공간과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역 상권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안동시는 지역 내 청년 소재의 카페 3개소를 선정해 청년 활동 거점 공간으로 운영하고, 관내 19~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운영기관인 (사)사회적경..
안동시가 대표누리집 이용자의 본인확인 절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통합인증 AnyID’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동안 안동시 누리집에서 민원 신청이나 평생학습 강좌 수강 신청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 인증이나 아이핀(I-PIN) 방식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인증 수단이 제한된 사용자나 해외 체류 시민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도입된 ‘AnyID’는 카카오, 네이버, PASS, 토스 등 시민에게 익숙한 민간 간편인증은 물론,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까지 다양한 인증 수단을 하나의 창에서..
전국 약학대학생들의 최대 행사인 ‘2026 전국약학대학생축제’가 9, 10일 양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약학대학생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선의 밤 그리고 월하약연’이라는 주제로 전국 37개 약학대학 학생 2,200여 명이 참여해 달빛 아래 안동의 밤 정취를 만끽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체험 부스와 심야 콘텐츠 그리고 푸드트럭과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참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진행된 약대협 발대식에서는 약대생들이 인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