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노 킹스(No Kings)’ 시위 참가자들이 각종 손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미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국정운영을 비판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11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방위군 대원들이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로스알라미토스에서 시위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남부 산타애나 연방 청사 앞에서 한 시위자가 경찰이 쏜 최루탄과 섬광탄에 노출된 후 우유로 얼굴을 씻어내고 있다. 뉴시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10일, 호텔 수성에서 제33대 박명수 회장 이임식 및 제34대 배인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배 신임 회장은 성호건설(주) 대표이사로 인간의 고통을 경감하고, 생명을 지키는 적십자 인도주의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2016년 대구지사의 상임위원을 시작으로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1억 원 이상 기부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의 회원이기도 하다.배 회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대비한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량 강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사업 확대, △모금 확대를 통한 적십자 인도..
9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느히우에서 러시아와의 포로 교환으로 석방된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국기를 몸에 두른 채 환호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5세 미만과 중상자 포로를 교환했다. 뉴시스..
8일(현지 시간) 서아프리카 베냉의 코토누 해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코토누 시민들이 해양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뉴시스..
더위가 시작되면 누구나 시원한 음료를 찾는다. 이때 치아가 시려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많다. 치아가 시린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흔히 광고에서 나오는 것처럼 잇몸염증, 충치, 치아 내부 염증 그리고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치경부 마모증\'이다.▶치경부 마모증이란? 잇몸 경계 부위의 치아 표면이 마모되는 질환이다.치경부는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로, 가장 얇은 법랑질로 이루어져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될 수 있다. 이 부위는 잘못된 칫솔질, 이를 악무는 습관, 강한 저작력이나 질긴 음식을 오래 씹을 때 큰 압력을 받게 되..
우상혁이 지난 6일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2를 뛰어넘어 우승하고 있다. 뉴시스..
3일 불가리아 소피아 중앙교도소에서 열린 제13회 교도소 간 복싱 대회 ‘복싱 글러브, 폭력에 맞서다’에서 승리한 수감자(오른쪽)가 메달을 목에 걸고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2일 푸에르토리코 야부코아의 루시아 해변 해안가가 갈조류 \'사르가숨\'으로 뒤덮여 있다. \'사르가숨\'은 열대 및 아열대 대서양에서 자생하는 해조류로, 멕시코만과 대서양의 사르가소해(Sargasso Sea)에서 많이 발견돼 여기서 이름이 유래했다. 뉴시스..
1일 해군 해군항공사령부 강당에서 해상초계기(P-3CK) 순직 승무원들의 영결식이 엄수된 가운데 한 장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
주 낙 영경주시장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민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립니다.올해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습니다.그분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지금 이 순간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은 이러한 희생을 가슴에 새기고, 책임 있게 오늘을 살아가자는 다짐의 시간입..
28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지토미르주 코로스티시우에서 한 할머니가 러시아의 공습으로 숨진 손주들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할머니는 지난 25일 발생한 러시아 공습으로 타마라 마르티뉴크(8), 스타니슬라브 마르티뉴크(12), 로만 마르티뉴크(17) 등 세 손주를 잃었다. 뉴시스..
“먹고 살아야…” 쓰레기 더미 식량 찾는 ‘팔’인들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절박함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25일(현지 시간) 다섯 자녀를 둔 40세 여성 이슬람 아부 타에마가 가자시티 쓰레기 더미 속에서 빵 한 조각을 줍고 있다. 뉴시스..
김 승 찬한국건협 건강증진의원대구동구 산부인과 진료과장 난소는 여성 생식기관으로 난자를 생성하고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난소암이란, 난소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부인과 암 중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주로 50~70세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난소는 골반 깊숙한 곳에 있어 검진이 쉽지 않고, 암 발병 시 주위에 림프절이 많기 때문에 주변 장기로의 전이가 ..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뉴시스..
25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에서 전국 광대의 날을 맞아 광대들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페루 광대의 날은 1987년 5월 25일 사망한 \'가난한 자들의 광대\' 토니 페레힐을 기념해 제정됐다. 뉴시스..
2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느히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포로 교환으로 석방된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가족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양국은 지난 23일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각각 390명의 포로를 교환했으며 이중 민간인 120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토트넘은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뉴시스..
20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교외 청아익 학살터에서 열린 크메르루주 희생자 추모 행사에서 왕립미술대학 학생들이 1975~79년 크메르루주 정권 시절 고문과 처형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청아익은 당시 대량 학살이 자행된 대표적 ‘킬링 필드\'(killing field)로, 양민 200만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