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하천과 저수지 등 담수환경에서 물곰팡이류(난균류) 78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종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보고되는 신종이며, 22종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미기록종이다. 나머지 48종은 기존 학계에 보고는 되었으나 생태적 특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했던 종들이다. 흔히 ‘물곰팡이’로 알려진 난균류는 담수환경에서 낙엽과 식물 잔재를 분해해 유기물을 재순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동안 난균류 연구는 감자역병, 어류 물곰팡이병 등..
경북 영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의 보조금 집행을 둘러싸고 ‘깜깜이 회계’ 논란이 불거지며 공금 관리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영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집행부(대장 권○○, 이○○ 등)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영양군으로부터 지원받은 의용소방대 관련 경비 약 5천만 원(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기술경연대회, 연합회 운영비 등)에 대한 세부 사용 내역을 연합회 회원들에게 명확히 공개하지 않은 채 회계 처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2025년 기준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와 기술..
iM뱅크(아이엠뱅크)는 대구 만촌동에 위치한 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김호복)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 격려를 위한 위문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3일(화) 진행된 전달식에는 강정훈 은행장과 김호복 사령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안전과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위문금 전달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가 지역의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는 근간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여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습이 계속 되면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진 상황에서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이 대피에 나선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현재 주이란대사관 협조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 중에 있다. 외교부는 정확한 대피 인원과, 경로, 일정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 중에는 이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이도희 감독과 이란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스 라프산잔 소속 이기제 선수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이 계속 ..
경북 영양군 석보면 일원에서 시행된 ‘2024년 임도신설사업(영양 석보 홍계~소계)’이 준공 직후부터 광범위한 균열이 발생하면서 총체적 부실 시공 의혹에 휩싸였다. 현장에는 콘크리트 포장면을 따라 종·횡 방향으로 길게 이어진 크랙이 다수 확인되며, 일부 구간은 가장자리 침하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단순 표면 갈라짐을 넘어 구조적 하자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사업은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 국비 지원을 받아 발주한 임도 신설 공사로, 2024년 7월 23일 착공해 같은 해 11월 19일 준공 처리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8일(목) 아름다운가게 강서화곡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하루’ 일일 특별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건협 강위중 사무총장과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전은 건협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잡화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건협은 코로나 19로 사회..
㈜서한이 올해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에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보수공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를 중심으로 보훈부, 지자체, 건설업계가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다.㈜서한은 2006년부터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
최근 SKT ‘유심 정보’ 유출로 가입자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권역과 연령대, 성별, 직업 등 무관하게 ‘디지털 보안사고’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SKT 유심 정보 유출과 관련해 디지털 보안 사고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필요하다’는 의견이 91.3%(매우 필요 67.6% + 대체로 필요 23.6%)로 10명 중 9명에 달했다. 반면, ‘필요없다’는 의견은 6.2%(전혀 필요치 않음 2.6..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해양레저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9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의 시행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 등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안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해양관광시장 매출규모는 40조9430억원으로 연안지역 전체 상권의 6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도의..
국민의힘은 대법원이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바로 첫 전합 심리에 들어간 것을 두고 \"당연한 절차\"라며 신속한 판결을 거듭 촉구했다.23일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민주당이 전합 회부에 매우 이례적이라며 사법부 겁박에 시동을 건다\"며 \"반협박이다. 사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주 의원은 \"정치의 시간표와 사법부의 시간표가 각각 돌아가는 것이 삼권분립\"이라며 \"대법원은 파기자판(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하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2일 ‘민선8기 3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조재구 대표회장(대구 남구청장)은 “역사적으로 지방은 국가적 재난이나 정치적 혼란에도 늘 중앙의 공백을 메워왔고 지금도 228명의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은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국가적 대전환의 시기이자 21대 대선을 맞아 자율과 책임, 협력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완성을 위해 지방자치분권 확대・강화를 위한 공약 과제를 발표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건의문에서 “중앙 중심의 정책과 구조에서 벗어나 실질적..
달성군은 공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2025년도 달성군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총 7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금 15억 9천만 원과 군비를 포함한 총 31억 9천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대구시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달성군의 교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핵심 사업으로는 지역대학인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연계해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우수 학생들에게 DGIST의 연구 인프라와 전문..
영주시는 \'소수서원 고문서 일괄\' 82점, \'제민루 고문서 일괄\' 2점이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소수서원 고문서는 한국 서원사의 핵심적 내용을 담은 종합기록물이다. 소수서원 위상과 상징성을 반영한 역사적 가치가 높다.특히 이번 문화재 지정은 소수서원이 간직한 사료적 중요성과 학술적 의의가 공적으로 인정된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해당 고문서에는 초기 소수서원 임원 조직 체계와 입원 자격, 교육 형태 및 운영 방식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제향 자료인 \'도동곡\'은 제향자 안향..
영천최씨대종친회는 21일 최무선과학관에서 지역민과 유관기관, 영천최씨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무선 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최무선 장군 탄신 700주년 기념행사 및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려 말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의 주역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화약과 화포를 발명해 활용한 군사 과학자 최무선 장군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식전 행사로 최무선 장군의 업적을 담은 영상 상영과 농악단 및 매우새 예술단의 기념 공연식이 펼쳐졌으며, 이후 본 기념식은 ▶1부 경과보고 및 영천최씨대종친회장의 기념사와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1일, 대구지사 강당에서 이홍자 씨 후원으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홍자 씨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봉사원 21명의 참여로 이뤄졌다.참가자들은 밥과 국, 밑반찬 2종, 후식 과일로 구성된 도시락을 조리하고, 포장했다. 이홍자 씨는 “교직에 있던 사람으로서, 지금은 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며 “자녀들이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냄에 감사하고, 나 또한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 만큼의 체력을 가진 것..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지난 14일부터 10일간 가평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기념해 62개국 청년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일국 탑건 수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천일국 청년지도자 총회’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출발해 개회식에는 대륙별 6팀이 공연을 펼쳐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는 다양한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한 수련 참가자는 “하늘 아래 하나의 가족이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전 세계의 형제자매를 만나 함께 미래를 고민하고 인류의 평화를 논의하는 이 자리가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한동훈 전 대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마련에 총 200조원을 투자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한 전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첫 번째 정책 비전 발표회를 열어 \'성장하는 중산층\'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AI 3대 강국·국민소득 4만 달러·중산층 70%\'라는 \'3·4·7\' 비전을 제시했다.한 전 대표는 \"AI 혁명이 막 시작된 지금,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는 미래로 가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AI 인프라에 150조 원, 생태계 조성까지 포함..
심각한 저출생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에서 국경·인종·문화·언어를 초월해 선남·선녀가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는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열렸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DR콩고, 태국, 필리핀 등 90개국 5000쌍의 선남선녀가 참여하는 2025 효정 천주축복결혼식을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한학자 총재는 “오늘 이 자리는 육천년 만에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는 기적과 같은 자리”임을 강조하며 “하늘에는 영광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의 지난 3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의 도정 운영 긍정평가가 61.8%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이어 이철우 경북지사는 전월과 비슷한 긍정평가 비율로 2위를 유지했고,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2년 12월 이후 27개월 만에 3위에 올라섰다.다음으로 4위 대전 이장우 49.0%(▲0.9%포인트, 전월 48.1%), 공동 5위 경남 박완수 48.3%(▲1.6%포인트, 전월 46.7%), 공동 5위 충남 김태흠 48.3%(▼3.9%포인트, 전월 52.2%), 7위 강원 김진태 47...
선학평화상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100여 개국 전·현직 대통령 및 국내외 VIP 등 세계 각계각층 인사 7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평화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제6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해 글로벌 위기와 도전에 창의적으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 리더들의 업적을 기렸다고 밝혔다.제6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는 그린벨트 운동 이사장 겸 세계자원연구소 아프리카 지역 이사 완지라 마타이가 환경 보호와 복원, 글로벌 시티즌 대표 휴 에반스가 세계시민 연대 운동, 가나 아시시 대학교 총장 패트릭 아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