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과 비교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는 관련 부서 및 구·군 합동 전담팀(T/F)을 구성, 폭염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폭염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사장 야외근로자, 독거노인‧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과 고령층 위주 논·밭 작업자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17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다.기상청은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은 16일보다 1~3도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커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2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29일 아침 기온은 이날과 비슷해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3~4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20도로 매우 크겠다\"고 전했다.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 전남동부는 아침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3~..
지난해 겨울철 대구·경북 강수량이 6.3㎜에 그쳐 역대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21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구·경북 강수량은 평년 73.8㎜ 대비 7.1%에 해당하는 6.3㎜로 역대 가장 적었다. 경남(3.1㎜)에 이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은 강수량이다.겨울철 동안 평균 일 강수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달 13일로 1.2㎜에 그쳤고 강수일수도 5.5일로 1973년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보통 겨울철 저기압이 중국이나 서해상에서 생성되며 우리나라를 통과하며 수증기를 공급하고..
화요일인 8일은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주의해야겠다.기상청은 \"8일 전국에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다\"며 \"8일과 9일 기온은 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의 평년 기온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8일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
대구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위험이 높다고 판단, 5일부터 4월 17일까지 44일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특히 지난해보다 산불발화 시기가 빨라진 만큼 특별대책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진화대 등 280여 명을 동원해 기동단속과..
금요일인 25일 전국의 기온이 오르면서 이어지던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5도, 춘천 -8도, 대관령 -9도, 강릉 1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3도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0도, 대관령 4도, 강릉 ..
화요일인 22일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곳곳 건조한 지역이 많고 일부 지역에선 눈이 내릴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를 오가겠다. 현재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일부 충남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를 기록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11도, 강릉 -5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
지난해 한반도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기록됐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연평균 기온은 13.3도로 평년 대비 0.8도 높았다. 이는 지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던 해는 2016년으로 연평균 13.4도를 기록했다.시기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1월 상순은 한파(평균기온 영하 12.3도)로 시작했으나 하순으로 갈수록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변동폭이 역대 가장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2월과 3월의 평균기온은 각각 역대 2위와 1위로 기록됐다. 2월은 평균 3.4도..
화요일인 18일 일부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새벽까지 제주도에선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7일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
목요일인 6일은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내외로 춥겠다. 기상청은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새벽까지 대체로 흐리고..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자 수요일인 5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한파가 계속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6일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5일 경기북부와 동부, 강원도, 충북내륙을 중심..
2021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산책로 옆에 거대한 빙벽이 만들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뉴시스 ..
금요일인 17일은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그 외의 지역에도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새벽부터 충남서해안과 전..
전국의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으로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13일 포항 아침 최저 기온이 올들어 가장 낮은 영하 3도를 기록, 중무장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
월요일인 13일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비나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12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3일 아침 기온이 12일보다 10도 ..
금요일인 10일 아침과 낮 기온이 평년보다 오르면서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9일 “전라동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8..
목요일인 9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3~7도 높고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며 “기온은 당분간 평년(아침 -7~3도, 낮 3~11도)보다 3~7도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
금요일인 3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2일 “3일 수도권에는 새벽 한때, 강원내륙 및 산지·충청권·전북·전남권북부·경북북서내륙·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