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글로벌 수소시장 공략에 나섰다.포항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Ahoy)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 수소 서밋&전시회(World Hydrogen Summit&Exhibition, 이하 WHS 2026)’에 참가해 포항의 수소 산업 경쟁력과 기업 기술력을 홍보했다.지속가능에너지위원회(SEC)가 주최하는 WHS 2026은 전 세계 500여 개 기업과 23개 국가관이 운영되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수..
구미시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를 앞두고 사전 연계행사로 20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8주간 구미대학교에서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AI 동화 제작 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청도에서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시니어 AI 그림 전시회’를 올해 GAMFF 개최 도시인 구미·포항·경산으로 확대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니어 세대(1961년..
구미시는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지난 11일 설치·운영하고 있다.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는 음식점과 상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상 재활용품 배출량이 많지만, 수거 전까지 거리 곳곳에 적치되면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이에 시는 상가번영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수거함 설치 위치와 재활용품 배출 방법 등을 조율했으며, 배출된 재활용품을 수거 시까지 수거함 내부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 거리 전반의 청결도를 높이고 보행자와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수거함은..
구미시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환경자원화시설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지난 4월 ‘소각열 에너지 회수효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폐기물처분부담금의 30%를 감면받아 매년 약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소각열 에너지 회수효율 인증은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회수·활용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에너지 회수효율을 산정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시설에 대해 폐기물처분부담금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에너지 회수효율이 30% 이상 50% 미만이면 부담금의 30%를 감면받을 수 ..
구미시가 주거·양육·생활 지원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지원으로 다자녀를 둔 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지난해 발표된 인구총조사(2024) 통계에 따르면 구미시의 다자녀 가정수는 24,698가구로 경북 최다(2위 포항, 24,686가구)로 집계됐다. 시는 기존의 뻔한 지원을 넘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육아 동반자’로서 주거, 일자리, 농산물 지원 등 다양하고 신선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다자녀 가정 큰집 마련 지원을 올해 첫 시행했다. 구미시에 주소를 둔 3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구미시가 경북도 주관 ‘K보듬 6000 0세 특화반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아 돌봄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경북도 내 유일하게 공공운영형으로 선정된 구미시는 영아 맞춤형 돌봄 공간인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를 추가 조성해 공공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시는 총사업비 6억6천6백만 원(도비 2억 원·시비 4억6천6백만 원)을 투입해 0세 특화반 전용 시설을 매입·조성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경북도 내 7개 사업 가운데 구미시만 공공운영형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운영형은 시설 매입과..
구미시는 19일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은 물론 화재, 시설물 안전사고 등 사회재난 전반에 대한 분야별 대응계획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관련 실·국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해 최근 기상 동향과 여름철 재난 취약요인을 공유하고, 부서별 재난안전관리 대책과 현장 점검계획을..
구미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 알리GO 동네서점 살리GO” 사업의 하나로 ‘지역작가 야외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지역작가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형곡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공원 야외 공간을 활용해 운영된다.전시 도서는 구미 출신 또는 구미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시와 수필, 소설, 그림책,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선보이며, 작가명과 대표작, 활동 분야 등을 함께 안내해 ..
구미시는 지난 16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구미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전통 불교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연등축제는 체험부스와 노래자랑, 문화공연, 봉축법요식, 연등행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법요식에 이어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금오산네거리, 구미역, 2번도로를 거쳐 다시 금오산대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연등행렬이 펼쳐졌으며, 50사단 군악대도 함께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2026년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2월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선정에 이은 성과로, 구미가 생성형 AI·가상융합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의 가상융합 산업 활성화와 생성형 AI 기반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국비 포함 총 10억 5천만원으로 추진된다. 전국 2개소만 선정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경북 가상융합산업지원센터(구미전자정보기술원)가 경북..
구미시가 세계적인 뉴스채널 CNN의 집중 조명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K-라면 문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인이 즐기는 K-푸드의 중심에 구미가 자리 잡으면서, 라면산업과 관광·축제를 연계한 도시 브랜드 전략도 본격화되고 있다.▶CNN이 조명한 구미…“K-라면 산업의 핵심 거점” 지난 1월 구미시를 방문해 구미라면축제와 농심 구미공장을 취재한 CNN의 보도 내용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소개됐다. CNN은 K-라면이 글로벌 식문화 콘텐츠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구미시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운대학교에서 간호·보건대학 학생 약 40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경운대학교는 2017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 연속 대학생 치매파트너를 양성하고 있다.교육은 ▲치매의 이해 ▲치매파트너의 역할과 활동 ▲치매안심센터 소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
구미시가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집중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기존 관리 대상자의 위험도를 다시 점검하는 전수조사와 함께 추진된다. 시는 위기정보 기반 시스템 발굴대상자와 원룸 밀집지역 거주자, 청장년, 주민 신고 대상자 등 약 1,200가구를 대상으로 고립 위험도를 조사할 계획이다.조사에는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위험자 판단도구’를 활용한다. 사회적 고립 정도와 생활 실태 등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위험군을 선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발굴된 위..
구미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항경제권 중심도시 구미의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2026년 구미 미래도시포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경북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AI 연계 산업·경제 및 에너지, 도시·농촌 공간특화 전략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2026년 구미 미래도시포럼은 ‘AI’와 ‘공간’을 키워드로 총 7개 연구과제를 발굴했다. AI 분야에서는 ▲구미 피지컬AI 제조혁신 클러스터 구축 ▲구미 특화 분산에너지 특구 조..
지난 13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경북국방벤처기업협의회 창립 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에서 경북 방위산업 협력 생태계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경북국방벤처기업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도내 국방벤처기업들이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 정보교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방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구미시는 지난 13일 호텔금오산에서 경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으로 구성된 「경북국방벤처기업협의회」 창립..
(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마을돌봄터 이용 아동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지역아동 돌봄급식(온마음푸드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사업 추진을 위해 13일 구미시마을돌봄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지역 마을돌봄터 20개소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기반의 정기 식재료 지원과 먹거리 교육·체험·나눔 활동이 결합된 통합형 먹거리 돌봄사업을 공동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재료 제공을 넘어 지역 농부..
구미시는 14일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과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과 경제부지사, 도 간부들을 만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구미시는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동구미역 신설 및 대구경북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공공기관 유치 ▶방위산업 소재·부품·특화단지 지정 ▶AX실증산단 구축 ▶구미 창업도시 조성 ▶대성지 둘레길 조성 등 구미 미래 성장과 직결된 핵심사업에 대한 경북도의 적극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특히 이..
구미시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내·외 놀이터를 핵심으로 한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반려동물 문화공원은 옥성면 구봉리 일원에 2만5천㎡ 규모로 조성되는 경북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이다.총사업비 96억 원이 투입되며 동물보호센터(애니멀케어센터), 반려동물 입양센터, 실내·외 놀이터 등 3개 축으로 구성된다.동물보호센터는 2024년 10월 준공돼 유기동물 보호와 체계적 관리 기능을 수행하고 있..
구미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에 청년 문화콘텐츠를 접목한다. 지역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에 나선다.구미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일 경운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및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달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지역 청소년뿐 아니라 대학 청년층까지 참여 기반을 넓혀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문화와 콘텐츠가 살아있는 열린 ..
구미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으로 선정된 1,789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동지역 899가구, 읍·면지역 890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전국 260개 보건소에서 매년 시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 격차를 파악하고, 주요 건강 문제를 분석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