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비 태세에 돌입한다. 시는 12일 29개 읍면동 현장에서 ‘풍수해로 인한 하천붕괴와 산사태 대처 및 주민 대피 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 강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협업부서, 행정지원부서, 자율방재단,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하천 범람과 산사태 ..
포항시는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과 함께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맞아 경주를 찾은 외국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항 이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12일 국내외 관광객이 밀집하는 경주 황리단길 일대에서 합동 홍보 행사를 열고 포항경주공항의 노선 및 이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현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공항 정보가 담긴 부채와 노리개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지역 공항과 한국 문화를 동시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만큼, 시는 이번 ..
포항시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CIBF(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 2026’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알린다.‘CIBF 2026’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인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배터리 박람회로, 전 세계 3,000여 개 기업과 40만 명 이상의 전문가 및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포항시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글로컬대학, 기회발전특구 ..
포항·경주 일원에서 열린 ‘2026 PATA 연차총회’가 지난 11일 포항 일정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총회 첫 일정으로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린 유스심포지엄에는 글로벌 관광업계와 학계 관계자, 국내외 청년 참가자 등 190여 명이 참석해 관광산업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 미래 관광산업의 방향성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부킹닷컴(Booking.com)의 신지은(Jules Shin) 한국 지사장과 에어아시아 무브(AirAsia MOVE)의 벤지 림(Ben-Jie Lim)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관..
포항시는 12일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을 위한 ‘제1회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군 소음 피해보상 규모를 최종 확정했다.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군 소음 피해보상 기준과 지급 절차를 논의하고, 보상금 지급 접수 건과 추가 안건을 심의·의결해 보상 대상과 보상금액을 확정했다.2026년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확정 건수는 총 4,550건으로, 지난해 미신청에 따른 소급 신청 건도 일부 포함됐다. 지급 결정 금액은 총 11억 8,300여만 원 규모다.군 소음 피해보상은 군용비행장 및 군사격장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포항문화재단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9일과 30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홍도’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가족, 사랑, 희생이라는 보편적 정서를 바탕으로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이다. 특히 부모 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감각의 무대를 선사하며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연극 ‘홍도’는 1930년대 대표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현대적인 감각과 절제된 미장센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오빠의 학업을 위해 기생이 된 홍도와 명문가 자제 광호의 비극적인 사랑을 중심..
포항시는 지난 9일 포항체육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가족 단위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포항, 사랑으로 잇는 어버이 은혜’를 주제로 조부모와 부모,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세대공감형 가족축제’로 새롭게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시는 주말 개최를 통해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포항시는 글로벌 미식관광 활성화와 지역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스타점포’ 5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포항을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외식업소를 발굴하고,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은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메뉴 경쟁력과 차별성, 사업 적합성, 위생·서비스 환경,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까멜리아 ▲러블랑키친 ▲안다미로 ▲자박지 ▲포항한우 더가든파티(가나다순) 등 총 5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 스타점포..
포항시는 11일 ㈜포스코 본사 회의실에서 대구지방환경청, ㈜포스코, 노경협의회와 함께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과 기업, 근로자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상생형 탈플라스틱 실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자원 수급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장례식장은 단기간에 많은 식기류가 사용되는 특성상 일회용..
포항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를 열고 로봇 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지난 3월 발족식 이후 열린 첫 공식 회의로, 시의 로봇 산업 육성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 간 기술·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포항 로봇 기업 10여 개 사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포항시 로봇 산업 육성 전략 발표 ▲고레로보틱스(주) 혁신 사례 공유 ▲포항시 로봇 산업 발전 방향 및 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시는..
포항시가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포항의 해안과 숲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관계를 맺고 향후 정착 가능성까지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의 주체로 참여하는 청년 주도형 참여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사업의 핵심 동력인 청년기획단..
포항시가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 확산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지역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며 ‘AI 혁신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시는 지역 산업에 특화된 스마트 제조 모델을 확산하고,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공정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이를 위해 포항시와 경북도, 포항공과대학교는 오는 14일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밋’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제조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과 글로벌 혁신 트렌드를..
포항시는 지역 산업의 AI 전환(AX)을 위해 대학·연구기관·기업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시는 지난 7일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에서 열린 ‘2026 AI 가속기 및 산학협력 포럼’에서 철강·바이오·로봇 등 지역 주력산업과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AI 인프라와 지역 산업 수요를 연결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한동대학교, 포항테크노파크, 포미아, 포스텍 등 지역 주요 혁신기관과 AI 수요기업, 연구기관, 지역 기업..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지난 8일 지곡 영일대에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종연 RIST 경영기획실장 등 기술협력위원들이 참석했다.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은 포항시와 포항상의가 총 1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분담하고, RIST의 전문 연구·기술 인력을 활용해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협력 모델이다.이번 회의는 2025년도 애로기술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
포항시는 13일 흥해읍 동네서점 ‘책방 그린’에서 2026 포항독서대전 연간 프로그램인 ‘서포만담(書舖漫談)’의 첫 행사를 개최한다.‘서포만담’은 조선시대 민간 서점이자 문화 소통 공간이었던 ‘서포(書舖)’의 의미를 되살려, 책을 매개로 자유로운 담소를 나누는 북토크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작가와 서점이 협력해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자생력 강화와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들이 일상 속 공간인 지역 서점에서 새로운 독서 문화를 경험할 ..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문화예술팩토리가 올해 문화예술 교육 분야 주요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포항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6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꿈다락 문화예술학교’와 경북도·경북문화재단의 ‘2026 경북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각각 선정돼, 문화예술팩토리를 거점으로 다양한 창작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중장년 대상 | 음악을 듣고 문장을 잇다: 힐링 음악 도슨트 되기」중장년층을 대상으..
포항시는 포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포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상품권의 본래 취지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시스템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 주민신고센터도 운영한다.특히, 시는 포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와 합동점검반 2개 조를..
포항시가 추진해 온 중화권 관광마케팅이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포항시가 중국 톈진과 상하이에서 열린 관광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현지 여행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과 모객 활동을 추진한 결과, 톈진 현지 여행사를 통해 단체관광객 20명이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관광상품은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포항을 중심으로 울진·경주·인천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로 구성됐다. 관광객들은 포항에서 ▲호미곶광장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 등을 방문하고..
포항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당면 현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추진 중인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시설 정비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국별 주요 현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관련 부서들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과 무허가 영업 행위, 안전 저해 요소에 대한 점검 및 정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조사와 원상복구 계획을 보고했다. 시는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점검과 계도를 병행..
포항시는 7일 대규모 건설사업장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밀착형 공동 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3월 출범한 공동 안전지킴이 협의체(포항시·포스코·고용노동부 포항지청·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포항시 안전보건지킴이와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참여자들은 대규모 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