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힐링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내달 11, 12일 이틀간 오후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13년 5월 초연 이후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의성군과 극단 ‘나는 세상’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위기의 중년들이 겪는 현실과 속마음을 유쾌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낸 공감형 작품으로, 관객들로부터 ‘내 이야기 같다’, ‘내 가족..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내달 6일 오후 5시 공항교 강변공원에서 2026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의 세 번째 공연인 ‘The Breeze’를 개최한다.행복을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 가까운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6월 공연은 ‘브리즈 뮤지컬 컴퍼니’가 출연해 유명 뮤지컬 넘버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산들바람’이라는 뜻을 가진 ‘BREEZE(브리즈)’는 청중들에게 신..
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은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박물관 본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의성 명품 12선–땅의 기억을 간직한 빛」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의성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 12건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의성의 시간과 지역 문화의 흐름을 유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전시는 의성에서 확인된 석기시대 유물과 고대 지배층의 권위와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는 금속 유물, 조선시대 의성 인물들이 남긴 기록 자료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유물을 시대순으로 나열하는 데 그치지..
포항문화재단은 ‘키즈페스타 인 포항’ 시리즈의 일환으로 내달 5, 6일 이틀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가족 뮤지컬 ‘달 샤베트’를 선보인다.‘키즈페스타 인 포항’은 매년 수준 높은 어린이·가족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 시리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뮤지컬 ‘달 샤베트’는 어린이 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다. 백희나 작가는 인형과 소품, 배경을..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은 계명대학교 창립 127주년을 기념해 총동창회와 공동으로 ‘식물과 상징–식물 길상문의 세계’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지난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명대 행소박물관 특별전시실 동곡실에서 열린다.이번 특별전은 오랜 세월 인간의 삶과 함께해 온 식물을 주제로, 옛사람들이 식물에 부여한 상징과 의미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화·도자기·공예품 등에 표현된 식물 길상문을 통해 자연을 가까이하며 더 나은 삶을 바랐던 인간의 보편적 염원을 살펴볼 수 있다.동양에서 식물은 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삶을 비추는 존재..
경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나태주 시인 초청 특강 ‘시와 함께하는 인생 풍경’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특강은 울릉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시, 뇌과학, 고전문학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되었다.나태주 시인은 50여 년간 창작 활동을 이어온 한국 현대시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강연을 통해 시와 더불어 살아온 시간과 그 속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를 지역 주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울릉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신격호 롯데 열린 영화제’를 열고,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협력해 선정한 발달장애인 및 가족, 인솔교사 등 160명에게 총 2편의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신격호 롯데 열린 영화제’는 올해 처음 신설된 사업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달장애인은 갑작스러운 빛과 소리 등 감각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어 일반적인 영화관 환경에서는 관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재단은..
구미시립상모정수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이번 휴관은 상모정수도서관 내 북라운지 조성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임시사무실 공사를 함께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용자 안전 확보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휴관을 결정했으며, 공사 기간 동안 도서관 시설 이용과 각종 프로그램 운영은 일시 중단된다. 다만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휴관 기간에도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자는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유선전화로 원하는 도서를 신청..
“고립을 넘어 소통으로, 장기가 보내는 6월의 인문학적 전갈”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내달 13일 장기중학교(장기숲)와 장기유배문화체험촌 일원에서 제5회 포항 장기유배문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포항 장기유배문화제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깊은 사색과 학문이 숨 쉬던 대표적 유배지 포항 장기에서, 과거의 시간을 오늘의 삶과 연결하는 인문축제이다. 이번 문화제의 슬로건은「겨울을 뚫고 온 서신」으로, 유배를 단순한 형벌이 아닌, ‘사람과 문명, 삶과 사유가 교류하던 인문적 공간’으로 재해석하고, 유배문화가 남긴 인문적 가치와 교류의 의미를 ..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4일부터 군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2026 예술인군위’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군민들이 겪어온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노래와 극을 구성하는 ‘관객 참여형 문화예술교육’으로 단순 연기 지도를 넘어 우리들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고 입문부터 실전 연습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며, 호흡, 발성, 안무 등 기초 과정부터 배역 분석까지 포함되어 있어 무대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신청할 수 ..
경북의 대표적 과학문화시설인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23일과 30일 가정의 달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과학실험과 천체관측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는 과학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동심을 되살리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관측회는 오는 16일~17일 이틀간 센터에서 진행되는 과학실험 쇼 ‘신기방기 베르누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초청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실험 쇼는 국립대구과학관의 ..
의성군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2026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첫 행사는 버블앤매직쇼와 우드 입체 크래프트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군민과 인근 시·군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올해 프로그램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시즌별 특성을 반영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난 2일 가정의 달 특별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8월까지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 운영한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장 개장 시기(7월)와 추석 연휴(9월) 등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기..
구미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를 앞두고 전년도 AI 영상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공직자 대상 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연이어 추진하며 본격적인 행사 홍보에 나선다.시는 이번 영상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9일부터 6월 27까지 매주 토요일‘2025 GAMFF AI 영상공모전 수상작 상영회’를 진행한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월에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 6월에는 구미과학관으로 장소를 나누어 운영하며 방문객 누구나 독창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수상작 23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재개관을 기념하여 음악으로 시민이 하나 되는 ‘김천시민 100인 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이번 합창단 모집은 새롭게 단장을 마친 문화예술회관의 재개관을 축하하고, 시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감동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만 12세(초등학교 6학년) 이상 김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오디션 없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합창단은 전문적인 음악 경험이 없어도 함께 배우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선발된 합창단원들..
국가유산청은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안동 학남고택\'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안동 학남고택\'은 풍산김씨(豐山金氏) 집성촌인 오미마을에 있다. 조선 영조 35년(1759년) 21세손 김상목이 안채를 짓고, 67년 후인 1826년 그 손자 학남 김중우가 사랑채와 행랑을 증축하며 모서리가 터진 \'ㅁ\'자 형태가 됐다.유산청은 \"평면구성과 배치는 전형적인 안동지역 ㅁ자형 뜰집 유형에 속하지만, 안채와 사랑채가 연결돼 있지 않고 시대를 달리해 지어진 \'튼ㅁ자\' 형태라는 차별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고택에서는..
고종 황제가 일제의 국권 침탈을 막기 위해 을사늑약 체결 한 달 전 미국에 도움을 청했던 친서가 121년 만에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발견됐다.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1일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의회도서관에서 1905년 당시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에게 보낸 친서 원본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루스벨트 문서\' 함에 있던 문서는 을사늑약 체결 한달 전인 1905년 10월 16일 작성됐다.친서에는 일본의 대한제국 보호조약 강요를 \'신의에 반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1882년 체결된 \'조미수호통상조약\' 제..
영주시는 지난 3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 -선비 역사특강’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을 초청해 진행됐다. 사전 신청 단계에서부터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는 등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행사 당일 500여 명의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이날 강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소재로 금성대군의 유배지였던 영..
문경도자기박물관은 2026 문경 찻사발 축제 기간인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문경국제도자교류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경 도예의 전통인 장작가마 소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도예가 간 교류를 통해 문경 도자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전시에는 달항아리를 비롯한 문경과 국내외 도예가 49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가네시게 유호(金重有邦)의 ‘다완(茶碗)’, 양칭(楊靑)의 ‘꽃피는 시절(花開時節)’ 등 일본,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망 있는 도예가 10명의 작품도 함께 선보여 찻..
포항문화재단은 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동빈문화창고1969에서 전국 로컬교류전 을 개최한다.은 각자의 지역에서 고유한 이야기를 만들어온 전국 로컬 브랜드 52개 팀이 참여하는 팝업전시와 마켓으로 구성된다. 팝업전시는 상시 운영되며,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4회) 개최되는 <마켓 at 동빈>에서는 로컬을 사랑하는 방식, F&B, 독립출판·문학,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로컬 브랜드별 가치와 철학,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컬을 고정된 정체성이 아닌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확장되는 ..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역청년예술가와 상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문화팝업 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북구 곳곳의 상가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사업은 일상 속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북구 전역으로 권역을 확대해 총 12개소에서 공연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진행되고 전시는 6명의 작가와 함께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공연 팝업은 지난 24일 한옥 감성 카페 ‘봄스(고성동)’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미선과 이갱호의 <봄을 부르는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