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24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출범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10대 청소년 자살 사망자는 45.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서·행동 특성검사에서는 자살 청소년의 80%가 ‘정상군’으로 분류돼 기존 체계만으로는 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이에 영덕군은 정부의 ‘10대 청소년 자살 예방 범정부 추진대책’에 발맞춰 단일기관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숨겨진 위기 신호를 조기에..
영덕군은 경북도가 시행하는 ‘주거 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상자의 혜택 누락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주거 이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5년 1월 1일 이후 거래금액 1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중개보수를 지급한 경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계약 체결 후 영덕군 관내로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여야 한다.지원 조건은 계약 체결일 기준 2년 이내 1회에 한하며, 타 기관이..
영덕군은 재난·재해에 취약한 관내 도로 3개 구간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민·관 합동 정비 작업에 나선다.이번 정비 작업은 지난달 30일 영덕군과 사단법인 건설기계사업자 협의회 영덕지회가 재난·재해 대응과 복구를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이에 이번 정비 작업에는 사단법인 건설기계사업자 협의회 영덕지회 회원들이 굴착기 14대, 덤프 1대 등 무상으로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고, 영덕군이 자체 장비와 7명의 보수 인력을 동원해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작업 대상은 재난·재해에 취약한 관내 ..
영덕군이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하는 행사로,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권위를 가졌다.시상 기준은 지방고용노동지청의 1차 평가, 고용노동부의 2차 평가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되며, 이번 심사에서 영덕군은 계획, 집행, 성과, 환류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지난해 ..
영덕군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영해면 성내리 일원에서 2026 청년문화예술발전소 3기 작품발표회 ‘영 아트 페스타, 공간에 나타난 다시 영해’를 연다.발표 장소는 영해 근대역사문화거리 내 (구)원대설비, 소금상점, 구룡건설, 영해 거리 등이며, 청년 예술가들이 영해면의 오래된 공간과 주민들의 기억을 탐구하고 이를 작품으로 재구성한다.참여팀은 총 4팀으로, 구룡건설팀의 주민 참여형 기록 공간 ‘밤의 흔적’, 국화빵팀의 청소년과 채집한 소리 전시 공연 ‘영해의 여름’, 최신함팀의 아트문패·영상 활용 거리 공공예술 ‘근데, ..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사라진 여름밤, 달빛을 따라 바다를 걷는 특별한 여행이 영덕에서 펼쳐진다.영덕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고래불·대진 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026 달빛고래트레킹’을 개최한다.‘달빛고래트레킹’은 낮보다 더 아름다운 영덕의 밤바다를 따라 걷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달빛과 별빛, 수평선 너머 어선의 불빛, 파도 소리가 어우러진 해안 길을 걸으며 영덕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출발해 대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
영덕군은 지역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8월부터 시범 운영한다.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5개로, 영덕읍사무소, 강구면사무소, 영해면사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4개소에 우선 적용·운영된다.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가족·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7종이다.영덕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언어 장벽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외국인 주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
영덕군보건소는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11일 (사)농가주부모임 영덕군연합회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해 자살 사망자를 1,000명 감축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이뤄지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건소는 자살 예방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살 고위험군 및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조기 발굴 및 의뢰 ▲정신건강 상담·사례 관리 및 자살 예방 서비스 연계 ▲생명 존중 ..
조주홍 영덕군수는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용수 공급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10일 주요 용수시설과 가뭄 취약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용수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의 올해 7월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429mm로, 평년 503mm의 85% 수준이다. 저수율도 평년 67%보다 17% 낮아진 50%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가뭄에 대비한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조 군수는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남정면 봉전리 부흥들 가뭄 현장을 시작으로 강구면 삼사리 해상 산책로, 지품면과 영덕읍의 취·정수장, 영해면 ..
영덕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해면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6 영덕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영덕 국가유산 야행\'은 영덕군의 근대 역사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올해 5회 연속 선정됐다. 국가유산청과 경북도, 영덕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기존의 경관 중심 관람에서 벗어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926년을 배경으로 한 \'영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실경형..
영덕군의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시설인 ‘별파랑 집라인’이 안전 점검과 운영체계 정비를 마치고 11일부터 본격 재개장한다.별파랑 집라인은 영덕 풍력발전단지 별파랑공원 안에 조성된 체험시설로, 742m 코스를 타는 동안 수려한 영덕 바다와 해안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영덕의 대표적인 레포츠 관광시설로 꼽힌다.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왕복 1만 5,000원 편도 1만 원이며, 청소년과 어린이는 나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요금이 적용되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 영덕군민이나 지역 숙박시설 이용객 등..
영덕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속에 주민들의 욕구·자원 등 복지 환경을 고려해 지역 단위의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앞서 영덕군은 올해 3월부터 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반(TF)을 운영하고, 지역사회보장 조사 분석과 지역 자원 조사, 주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
조주홍 영덕군수는 민원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민원 담당 직원들을 독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지난 4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참여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민원도우미 운영 확대, 민원 담당자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조 군수는 해당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또한, 조 군수는 민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적 지..
영덕군은 지역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8일까지 ‘파나크 바이 소노벨’ 9층 연회장에서 지역의 대표 로컬 브랜드와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파나크 로컬 플리마켓을 연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로컬 브랜드 창출팀인 주식회사 ‘초블레스’가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기획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리조트 ‘파나크 바이 소노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다.일정은 1차 마켓이 4일까지, 2차 마켓이 6일부터 오는 8일까지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숙객과 방문객에게 영덕의 우수한 로컬 ..
영덕군이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6 영덕 복숭아 장터\'를 운영한다.영덕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재배돼 당도와 과즙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여름철 대표 과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복숭아 장터는 영덕장터(남산1리 마을회관 앞)와 영해장터(영해휴게소 야외 판매장) 두 곳에서 운영되며, 영덕장터에는 13개 농가가, 영해장터는 15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장터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한 복숭아를 생산 ..
영덕군은 상하수도 요금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 전용 누리집(홈페이지)’을 운영한다.지금까지 상하수도 요금과 관련해 명의 변경, 자동이체 등 수도 요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물관리사업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이번 누리집 운영을 통해 ▲상하수도 요금 조회와 납부 ▲계좌 자동이체 신청·해지 ▲카드 자동결제 신청·해지 ▲이사 요금 정산 ▲수용가 명의 변경 신청 ▲문자 고지 신청·해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24시간 ..
영덕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경북 일부 지역의 임시 조립주택에 안전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이번 전수조사는 지난해 3월 말 경북산불로 인해 조성된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700여 채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영덕군은 이재민들의 안전을 조속히 확보하고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 부서의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각 마을로 전담 배치함으로써 조사 기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조사는 임시 조립주택 전반에 대한 구조 안전성과 시설물 이상 여부를 확인하며,..
영덕군은 본격적인 우수기를 맞아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재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앞서 지난 15일 조주홍 영덕군수는 관내 재해 취약지역과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체계와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친 바 있다.이어 이번 점검은 황인수 영덕부군수가 나서 재해 발생 위험이 있는 지품면 용덕리·수암리와 남정면 사암리 일원을 중심으로 ▲취약지역 내 배수시설 정비 상태 ▲사면·옹벽 등 위험 구조물의 안정성 ▲토사 유출 방지 시설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
영덕군이 민간위탁으로 추진하는 영덕 나옹왕사 선명상 치유센터가 22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치유센터는 고려 말 대표 선승인 나옹왕사의 간화선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숲과 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통 선(禪) 정신과 현대 웰니스를 접목한 복합 치유 공간이다.특히 대한불교조계종이 추진하는 선명상 보급 사업의 비수도권 첫 거점 시설로 운영돼 치유관광과 명상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수탁기관은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국민평안 선명상 중앙본부로, 지난 7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시설 ..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가장 빛나는 축제 ‘2026 K리그 유스(U-12&11) 챔피언십’이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한국프로축구연맹과 (사)대한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프로축구연맹, 경북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엔 K리그 산하 유소년 67개 팀(U-12 30개 팀, U-11 25개 팀, U-10 12개 팀)과 함께 관계자, 학부모 등 2,500여 명이 찾아 승패를 넘어선 선의의 경쟁과 우정을 나눴다.특히, U-12 대회에는 일본 J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