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 범죄가 급증하고 있지만 경찰의 검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나체 추심’ 등 악질적인 불법추심에 이어 상품권 예약판매를 가장한 신종 사채까지 등장하면서 범죄 수법도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국회입법조사처는 7일 보고서를 통해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한 단순 단속을 넘어 위장수사 도입과 전담조직·예산 확충, 법령 개선, 양형기준 개정 등 전방위적인 국가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특히 2024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찰 특별단속 결과를 분석한 결과, 개정 대부업법 시행 전후로 불법사금융 범죄의 발생건수와 검거건수..
iM뱅크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7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생명나눔을 실천하며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제 1본점에 마련된 대구경북혈액원 헌혈버스에는 iM뱅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iM뱅크는 지난 2004년 첫 임직원 헌혈 행사를 시작한 이후 23년째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이어오고 있으며, 20..
경주경찰서는 경주시 식품위생산업과와 협업해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홍보를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안심식당을 교통안전 홍보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경찰서와 경주시 식품위생산업과는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경주’를 슬로건으로 식당용 앞치마 1만장을 제작했다. 앞치마에는 ▲‘안전벨트 ON·신호위반 OFF’ ▲‘헬멧착용 ON·음주운전 OFF’ 등 교통안전 실천 문구..
경북교육청이 도내 사립학교 170개교를 대상으로 ‘사학기관 행·재정 경영평가’를 오는 23일까지 한다.사학기관 경영평가는 2년마다 사립학교의 행·재정 운영 현황을 점검·분석하는 제도로,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평가 대상은 초등학교 2교와 중학교 74교, 고등학교 89교, 특수학교 5교 등 총 170교이며 지난 2024년 3월 1일부터 지난 2월 28일까지 2년간의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자체평가 결과에 대한 검증 방식도 개선한다. 기존 대면 검증을 원칙으로 하던 방식..
성주군은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민간 브로커의 개입을 원천 차단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서 출입문 입구에 ‘브로커 NO, 외부 알선은 받지 않습니다’라는 현판을 부착했다고 6일 밝혔다.법무부의 계절근로 프로그램 세부 운영지침상 업무협약(MOU) 체결, 근로자 모집·선정·송출 등 핵심 업무는 사인(개인)이나 민간 단체에 위임을 금지하고 있으며, 양국 지자체가 정한 필수 행정비용 외에 유무형의 대가가 오가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1년간 계절 근로자 배정 제한이라는 중대 페널..
의성군은 지난 8월 6일 개최된 의성군 문화유산보호위원회 심의를 통해 역사·건축·문화적 가치가 인정된 ‘의성 효자 김윤산 정려(義城 孝子 金允山 旌閭)’, ‘의성 송고정(義城 松皐亭)’, ‘의성 도동리 솜틀공장(義城 道東里 솜틀공장)’ 3건을 지정예고 공고를 거쳐 지난 1일 의성군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의성 효자 김윤산 정려’는 호랑이를 물리치고 아버지를 구한 효자 김윤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797년(정조 21) 조정에서 내린 정려로, 조성 시기가 명확하고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의성..
계명대와 계명문화대, 양 대학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7일 계명대 행소관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관련 공동 성명을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학교와 계명문화대학교, 양 대학 총학생회는 7일 계명대학교 행소관 제2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대구 지역 대학과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공기관 이전의 공정성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는 취..
대구시체육회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 매칭사업으로 “2026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유아체육활동, 건강100세 실버체육교실, 동호회리그, 해달빛 스포츠교실, 여성체육활동 등 5개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대구시체육회와 대구 지역 8개 구·군에서 운영된다.유형별로는 유아체육활동 지원 사업과 건강100세 실버체육교실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6세 유아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령 및 발달 단계에 ..
경주시가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의 정확도를 점검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한다.경주시는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2026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검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감포시장,경주시청 등에서 지역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판수동저울과 접시지시·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등이다. 시는 계량기의 오차와 검정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해 정확한 계량을 유도하고 상거래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검사는 13일 감포읍..
예천군은 교량의 안전성 확보와 통행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부터 한천교의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을 전면 제한했다고 밝혔다.예천읍 백전리 59-1 일원에 위치한 한천교는 198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2026년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세굴 등 주요 결함이 확인돼 ‘E등급(불량)’ 판정을 받았다.시설물 안전등급 중 E등급은 주요 부재에 발생한 심각한 결함으로 인해 시설물의 안전에 위험이 있어 즉각적인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한다.백찬식기자..
대구 달성군은 가을철에도 기승을 부리는 모기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 소독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에는 기온 변화 등에 따라 모기 활동이 지속될 수 있으며, 주택가와 공원, 하천변 등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기가 군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9~10월은 일본뇌염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달성군은 모기 발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우선 보건소와 각 읍·면에 방역반을 운영해 지역별 여건에 맞..
직업성 암 산업재해 신청이 7년 새 5.8배 급증했지만 산재 승인율은 오히려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에는 신청자의 절반 이상이 산재를 인정받지 못했고, 올해 상반기 승인율은 36.1%까지 하락했다.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업성 암 산재 신청은 2018년 279건에서 2025년 1천614건으로 5.8배 증가했다.올해는 상반기에만 1천213건이 접수돼 이미 지난해 신청 건수의 75%를 넘어섰다.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청송소방서는 6일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주왕산국립공원 달기폭포제2교 인근에서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에 대비한 가을철 산악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가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등산객의 실족·고립 등 다양한 현장 상황에 맞는 실전 위주로 교육훈련 효과성, 구조대상자 접근 및 인양에 대한 구조기법 습득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산악구조장비 활용 구조기술 습득 ▲산악지형 확보물(인공‧자연 확보) 설치 및 다중확보시스템 기술 숙달 ▲ 계곡 인명구조기법 활용 구조기법..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을 공동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태어나고 자란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을 혁신하는 사업이다. 기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과를 발전시켜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정주기반을 마련해 국가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적이다.인구감소지역(1유형)에 군위군청 및 군위지원청이, 비수도권 지자체(2유형)에 군위를..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강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산어촌과 소규모 학교를 위해 교육지원청이 전문강사를 확보해 여러 학교에 순회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도내 20개 교육지원청이 참여해 265교에서 956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1만116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강사 418명을 배치하고 총 29억5455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과 ..
8일부터 자인정류장을 기·종점으로하는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을 시작한다.그동안 자인면 인근 거주 주민들은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선 경산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번 노선 신설로 이동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자인 동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공항 이용객들의 접근성과 주차 편의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해당 노선은 자인정류장을 출발해 경산시외버스터미널, 구미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하루 왕복 각 2회 운행한다. 자인정류장에서 오전 5시 25분과 오..
경북교육청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도내 학생 5만2704명에게 총 29억 원의 졸업앨범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졸업앨범 구입비 지원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북교육청은 2021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신청을 받은 710개 학교의 5만2704명 학생에게 졸업앨범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학생 1인당 최대 7만 원으로, 졸업앨범 구입에 드는 실제 비용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수학여행비와 수련활동비 등..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 및 지역 청년 일자리 지원이라는 대구시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총 155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일반직 69명, 공무직 42명, 실버직 44명으로 구성되어 총 155명을 모집한다. 공단은 대규모 채용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취업취약계층에게 균등한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실버직 채용 중 9명은 장애..
인플루엔자(독감)의 이른 유행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이 6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5세 이상은 6일, 70~74세 오는 12일, 65~69세 오는 15일 순으로 인플루엔자 접종이 시작되며,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연령별 접종 일정과 무관하게 6일부터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할 수 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백신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하여 70세 이상은 오는 12일, 65~69세 15일 순으로 접종이 시작된다.특히 12세 이상 면역..
경북도가 예천군 한우농가 1호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돼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해당 농가는 한우 98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구제역 발생 개체는 10두로 확인됐다.이번 발생 농장은 지난달 2일 구제역이 발생한 예천군 한우농가에서 2.3km 떨어진 곳이다. 방역지역 해제를 위한 예찰검사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도는 해당 농장에 이동제한과 출입통제 등 긴급 방역조치를 했다. 구제역 발생 개체는 신속히 처분할 계획이다.도는 발생 농장에 대한 임상검사를 진행하고, 방역대 3km 안 우제류 농가 148호의 임상예찰을 강화한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