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수상은 칠곡군이 지역 특성에 맞춰 추진해 온 민선8기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칠곡군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농촌 고령화, 청년 유출 등 지역이 직면한 문제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6·25전쟁 관련 역사 및 생활 유물 공개구입을 추진하고 있다.기념관은 칠곡군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낙동강방어선전투 재조명을 위해 2015년 개관한 6·25전쟁 전문박물관이자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로, 관람객의 호국안보 의식에 도움 될 수 있는 유물을 수집하고 있다.기념관에서는 내달 7일까지 6·25전쟁 관련 훈·기장, 복식, 지도, 문서, 도서, 간행물, 사진, 영상 등을 접수할 예정이다.다만, 도굴품, 도난품 등의 불법 유물, 소장 경위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유물은 매도 신청이 불가하다.매도 신청한 유물은..
칠곡소방서는 입추가 지나며 절기상 더위가 한풀 꺾였음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늦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전국 온열질환자는 3,351명(사망 31명)으로 집계됐다.이 중 경북 지역은 256명(사망 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칠곡군 지역에서도 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칠곡소방서는 폭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일 취약지역 순찰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야외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먹거리부스 운영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메뉴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지역 외식업체의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먹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집을 통해 선정된 18개 업소(한식 6개소, 테이크아웃 10개소, 음료 2개소)가 참여했다. 특히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메뉴 품질 향상과 지역 외식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했다.컨설팅은 경북과학대학교 조리..
김선경 칠곡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가운데)와 칠곡군 도시계획과·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갤러리 파미에서 배문경 작가의 설치작품을 배경으로 ‘이경(移境)’ 전 개막을 기념하고 있다. 칠곡군 왜관읍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갤러리 파미’가 자체 기획전을 시작하며 원도심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 폭을 넓히고 있다.갤러리 파미는 ‘이경(移境)’전을 시작으로 자체 기획전 운영에 나서며, 2027년부터 공개 공모를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 각..
붉게 물든 노을과 무지개가 한 하늘에서 만나는 보기 드문 풍경이 칠곡군에서 펼쳐졌다. 제13호 태풍 ‘ 돌핀 ’ 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린 9일 오후, 칠곡군 왜관읍 칠곡 왜관철교(호국의다리) 일대에 무지개가 떠오른 가운데 붉은 노을이 번졌다. 푸른빛이 감도는 먹구름과 붉은 노을 사이로 무지개가 길게 이어졌고, 노을빛은 낙동강 수면까지 물들였다. 한편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칠곡 왜관철교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일부가 폭파된 역사적 현장으로, 주민들에게는 ‘호국의다리’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강명환기자..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8월 한 달간 폭염에 취약한 지역 주민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폭염·온열질환 예방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 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지역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칠곡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칠곡군협의회 등 지역 내 안전·봉사 단체들이 긴밀하게 협력한다.주요 활동으로 읍·면별 의용소방대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 맞춤형 폭염 예방 교육 후 8개소에‘폭..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는 오는 16일까지 석적읍 반계리 송정자연휴양림 북카페 ‘초록책방’에서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소설과 교양서, 어린이 도서 등 700여 권을 비치해 휴양림을 찾은 캠핑객과 피서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회원과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교대로 참여해 도서 대출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의 피서지 독서문화 활동은 10년 넘게 이어지고 2012년에도 송정자연휴양림에서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했다.과거 야외 데크에 천막을 설치해 운영했지만 3..
칠곡소방서는 지난 3일 본서 2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다름아름교육연구소 대표 박은주 강사가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은 칠곡소방서장을 비롯한 내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외근 직원들은 원격 강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주요 교육 내용은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장애인의 자율성 및 자립에 대한 존중 ▲장애인..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달 29일 칠곡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지역 공립 단설유치원 및 각급 학교 조리사·조리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급식관계자 직무연수’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종사자들의 위생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급식관계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강명환기자..
칠곡군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통해 유망기업 4개사와 스타기업 3개사 등 총 7개 기업을 선정했다. 칠곡군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고,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칠곡군 대표 기업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기술개발과 제품 경쟁력 강화, 기업 홍보, 판로 확대, 경영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뒷받침하..
칠곡군은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 돌입에 앞서, 28일 지역 무더위쉼터 3개소를 직접 찾아 관련부서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김 군수는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 이용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냉방기 작동 상태와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칠곡군은 현재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 24명의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상황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칠..
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내달 7일까지 2주간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이번 계절학교는 방학 기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지역 유관기관인 칠곡군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특성을 고려해 요리, 방송댄스, 미술, 마술 등 다채로운 활동과 실내 챌린지, 해양레포츠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칠곡군은 지난 23일 약목면사무소 강당에서 9개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 협약식을 했다.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복지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주요 추진과제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읍·면·동 단위의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효과적인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교육(석적중학교) ▲복지(칠곡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지역사회(CU왜관삼주강변점, GS25 칠곡대로점, 칠곡보오토캠핑장) ▲보건의료(혜원성모병원, 약목면보건지소..
칠곡군은 지난 23일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서비스 확대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ICT 시스템 구축(경로당 스마트 화상교육 시스템)’ 개통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역 경로당 77개소에 양방향 스마트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개통행사에서는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한 화상 연결 시연과 함께 경로당 간 실시간 소통, 건강·여가 프로그램 운..
칠곡군이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받으며,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지자체로서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행정에 반영해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권리를 보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이번 재인증은 최초 인증 이후 지속 추진한 친화 정책의 실효성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 행정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그동안 칠곡군은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권리교육 등을 통해 아동이 정책 주체로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놀이·안전·복지·..
칠곡소방서는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벌의 활동이 급증함에 따라, 군민들을 대상으로 벌 쏘임 사고 예방수칙과 응급처치 요령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칠곡소방서에 따르면 7월부터 9월은 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해지는 시기로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벌은 진동과 강한 향, 짙은 색상의 옷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향수나 향이 강한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고, 흰색이나 밝은색 계열의 긴소매와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또한 벌집을 발견한 경우에는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즉시 안전한 장소..
지난 11, 12일 이틀간 칠곡평화분수에서 열린 \'2026 칠곡꿀맥페스티벌\'에서는 일본 니가타현 도카마치시 홍보부스가 운영돼 축제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이번 홍보부스는 칠곡군과 도카마치시가 정식 교류 전 서로의 도시와 문화를 알아가기 위해 처음 마련한 자리로, 일본 최대 적설지로 알려진 도카마치시의 도시 특성과 함께 지역 특산품인 쌀과 소바를 소개하고, 지역 재생을 계기로 시작돼 세계적인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지의 예술제\'를 알렸다.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일본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9일 칠곡 장애 영·유아·초등 학부모와 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장애 조기 발견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하였다.이번 연수는 장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원 역량을 높여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통합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연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정현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장애 조기을 위한 학부모 장애 인권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2부 연수는 구미 르보네르 대표 손용순 강사가 강의를 맡아 ‘컬러센트테라피..
이틀간 3만 명이 찾은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지난 11, 12일까지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려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꿀맥이 터지는 밤: Honey Bomb\'을 슬로건으로, 전국 유일 양봉산업특구인 칠곡의 벌꿀을 활용한 꿀맥주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행사장에는 꿀맥주와 수제맥주, 지역 먹거리,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됐으며, 에스투잇, 브브걸, 노라조, DJ 공연과 버스킹, 어린이 공연, 꿀맥 레크리에이션, OX 퀴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