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최기영 군수가 지난 13일 재산면과 봉성면을 시작으로, 15일 소천면과 봉화읍을 방문하는 등 오는 21일까지 읍·면 초도순방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군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읍·면별 주요 현안과 지역 여건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현장 행보로 추진된다.이번 초도순방은 1일 2개 읍·면 일정으로 진행되며,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읍·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특히 읍·면 노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기관·단체장 간담회, 주민과..
올해도 어김없이 봉화의 여름을 시원하게 적셔줄 축제가 다가오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여름 축제, ‘봉화은어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제28회를 맞이한 봉화은어축제는 ‘청정 봉화’의 맑고 깨끗한 자연을 배경으로 은어 잡이 체험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여가 콘텐츠와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실내 쉼터를 확충해 가족형 여름 피서축제로 새롭게 돌아온다.▶“은어 잡는 손맛은 그대로, 즐거움은 더 커졌다”- 반두·맨손잡이 중심의 대..
봉화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특화 AI 기반 수요 맞춤형 교통모델(DRT)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농촌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봉화군은 지형적 고립, 초고령화, 인구 감소라는 ‘3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제안했다. 기존에 정해진 노선과 배차 시간 위주의 운영에서 벗어나, AI가 실시간 수요에 맞춰 경로를 최적화하는 ‘수요 기반 탄력 배차’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이번 선정은 봉화군이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와 ‘행복택시’ 사업 등 독..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봉화군청 잔디광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물품 배분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로 추진되었으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인견이불, 탁상용 선풍기, 모기기피제 등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다.이날 배분된 물품은 읍·면 사무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통해 각 대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봉화군은 “여름나기 지원사업 물품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복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5일 ‘국제 호랑이의 날(7월 29일)’을 맞아 백두산호랑이 ‘미령’을 처음으로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백두산호랑이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령’ 최초 공개를 비롯해 기념 세미나, 행동풍부화 프로그램, 테마전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되는 백두산호랑이 ‘미령’은 그동안 안정적인 환경 적응과 건강관리를 거쳐 관람객 공개를 준비해 왔다. 행사에서는 미령의 호랑이숲 적응 ..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 목공체험과 산림욕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 여름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2011년 12월 봉성면 구절로 151 일원 29,500㎡ 부지에 문을 열어 올해로 15년째 운영 중인 목재문화 체험시설로, 목공체험실, 어린이도서관, 전시실, 우드스쿨 등을 갖추고 있다. 목공체험과 독서, 전시 관람이 모두 실내에서 이뤄져 한여름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조성된 창평산림욕장과 자생식물단지에서는 그늘 산책도 즐길 수 있다.목공체험 ..
봉화군은 8일 박시홍 부군수 주재로 8, 9일 호우 대비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부서별 대응체계와 상황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오전 10시 기상청에서 봉화군 전역(봉화평지·봉화산지)에 대해 이날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함에 따라 개최됐으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비와 지역별 강수 편차가 큰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봉화군은 기상전망과 예상 강우량을 공유하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통제계..
봉화군의 대표 여름 특산물인 재산수박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전국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 봉화군 재산면 지역은 해발 300m에서 400m까지의 중산간지대로 수박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특히 풍부한 일조량과 하루15℃이상 차이나는 극심한 일교차 덕분에 재산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타지역 수박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재산수박은 적절한 기후 조건 속에서 농가들의 정성어린 관리 덕분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비파괴당도 검사기를 통해 당도..
봉화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토사유출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2026년 산지전용 허가 된 1,000㎡ 이상 2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장마철과 태풍 발생에 대비하여 산지전용 사업장 내 재해취약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사항은 절·성토 사면의 안정성 여부, 배수시설·침사지 설치·관리 상태,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 여부, 비탈면 보호공 상태, 재해예방 조치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산사태 재해위험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
청량산박물관은 봉화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와 관련 자료를 소개하는 책자 “봉화의 독립운동-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살리다”를 발간해 지역 실과소 및 읍면, 유관기관 등에 배부한다.이번 책자는 지난 특별기획전에서 소개된 봉화 지역 독립운동 관련 자료와 전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지역 독립운동의 전개 과정과 주요 인물, 관련 자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책자에는 조선 후기 일제의 침략에 맞서 전개된 의병항쟁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봉화 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 파리장서운동, 제2차 유림단의거, 민립대학설립운동, 신간회 봉화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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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봉화군수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사항인 ‘산림 치유 관광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임기 초반부터 거침없고 신속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봉화군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이하 주요 간부공무원들을 군수실로 전격 초대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 9기 동안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산림관광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형식적인 절차를 탈피해 군수실에서 격의 없이 진행됐으며, 지역과 국립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실무적인 혁신 방안들이 대거 논의되었다.핵심 논의의 중심에 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15년 준공 이후 201..
봉화군 문수산산림치유센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함께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가족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숲을 걷고, 몸과 마음을 쉬어가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루 2회 운영되며, 장소는 봉화군 봉성면 시거리길 378에 위치한 문수산산림치유센터다.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참여 인원은 2명에서 10명까지 가능하다.주요 내용은 가족 체조, 스트레스 해소 활동, 우리 가족 손수건 그림 만들기,..
베트남 리왕조의 역사적 흔적을 간직한 봉화가 한·베 양국을 잇는 글로벌 역사문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베트남 현지 여행사와 언론사, 항공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지난달 30일 봉화군의 대표 관광지인 K-베트남밸리와 분천산타마을 등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봉화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지역특화 콘텐츠 활용 여행사 팸투어’의 일환으로, 팸투어단은 먼저 K-베트남밸리에서 충효당, 화산이씨 재실, 기념비, 리태조 동상 등을 둘러보며 베트남 리왕조 후손인 화산 이씨가 봉화에 뿌리내린 역사와 한·베 양국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확..
제47대 최기영 신임 봉화군수가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봉화군정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이날 오전 10시 봉화군민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당선인 및 가족, 국·도·군의원, 지역외 기관·단체장, 그리고 공직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봉화의 출발을 축하했다. 최 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 참배와 사무인수서 서명을 마쳤으며, 취임식 이후에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최기영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먼저 “부족한 저를 믿고 봉화의 미래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가 지난달 27일 ‘온가족 명랑운동회’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미를 알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우리가족 포토존’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16일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와 봉화군가족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실천 과제로 봉화군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문화에 친숙해지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생활개선회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에게 직접 한복과 각종 장신구를 입혀주며 전통문화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족사진을 촬영한 ..
봉화군이 주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마음의 회복을 돕는 새로운 생활문화공간 ‘봉화어울림센터’를 내달 1일 본격 운영에 나선다.봉화어울림센터는 작은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순히 책을 읽고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머물고 쉬며 서로 연결되는 ‘치유형 생활문화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센터의 운영 키워드는 ‘느림, 회복, 연결’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속도를 늦추고, 책과 문화예술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특히 감정 ..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봉화군수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4일 춘양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지역 12개 팀, 14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팀워크와 실력을 겨루며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경기 결과, 법전면 법전팀이 우승, 물야면 옥석팀이 준우승, 법전면 태극팀이 3위를 차지했다. 봉성면 행복1팀은 4위를 차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은 동호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자기계발 프로그램 ‘마음튼튼 몸튼튼 요가&필라테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오는 9월 8일까지 주 1~2회로 총 20회기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요가와 필라테스를 배우며 올바른 자세 형성, 근력강화, 유연성 향상,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히는 시간을 가진다.특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호흡 훈련, 집중..
봉화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26년 경북도 웰니스관광지로 신규 선정됐다. 경북도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웰니스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치유관광 자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경북도 웰니스관광지’ 6곳을 새롭게 선정했다.이번 웰니스관광지 선정으로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식물 전시와 산림치유 프로그램, 생태교육 콘텐츠 등을 운영하며 사계절 힐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