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 연구회’는 지난 23일 안동시의회에서 ‘2026 찾아가는 기후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기후정책 발굴과 의회 차원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을 환경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에너지·교통·농축산·복지 등 지역정책 전반과 연계해 살펴보고, 조례와 예산 등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안동시의 온실가스 배출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건물·수송·농축산 분야의 주요 과제와 에너지복지..
상주시는 오는 9월 29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상주시-시의회 통합청사 건립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통합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이번 토론회는 상주시-시의회 통합청사 건립 추진에 대한 시민 여론 조사에 앞서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다.이에 앞서 상주시에서는 지난 20일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추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토론회에는 시민과 시·도의원, 전문가,..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국세 연동제를 55년 만에 폐지하기로 하자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부의 교부금 개편안을 \'개악\'으로 규정하며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의 유지와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교육감들은 이번 교부금 개편이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과 기본사회 기조와 정면으로 충돌한다고 지적하며 이 대통령과의 면담을 재차 요청했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25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교육 현장을 배제한 일방적인 제도 개편을 받아들일 수 없..
경산시는 24일 조현일 경산시장과 이철식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출신 도의원 전원과 함께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면담하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과 관련하여 ‘당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노선’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이철우 경북지사에게 적극 건의 하였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경산시장과 경산시 도의원들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 과정에서 검토된 대안 노선으로 변경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 피해, 도시경관 훼손 및 교육환경 저해 등 하양읍 도심을 이원화하는 노선변경은 수용할 수 없다”는..
구미시는 2026년 본예산 2조 2,320억원 대비 2,420억원(10.8%) 증가한 2조 4,74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4일 시의회에 제출하였다. 회계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는 본예산 1조 8,560억원보다 2,360억원(12.7%) 증가한 2조 92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760억원보다 60억원(1.6%) 증가한 3,820억원이다.이번 예산(안)은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도시환경개선 및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 재난대비 응급복구사업과 농업분야 지원사업 등을 반..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포항 남·울릉)은 25일 도서 지역 해상 운송비 지원 품목을 확대하고, 지원금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해운법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도서 주민이 사용할 목적의 유류·가스·연탄·목재펠릿의 해상 운송비 일부를 내항 화물 운송 사업자 등에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그러나 도서 지역 생활 여건 변화와 물품 수요가 다양해 법률에 열거된 품목 외에도 지원이 절실하다는 요구와 실제 생활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또 해상 운송비 지..
경북도의회가 2026년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은 전액 반납하고 도민 민생 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2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 도민을 대표하는 의회로서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경북도의회는 해외 연수에 소요되는 예산이 도민의 세금으로 마련되는 만큼 연수의 필요성과 시급성, 정책적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현재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경북도의회는 이번 해외 연수 취소를 계기로 앞으로 의원..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부호(Vũ Hồ) 주한 베트남 대사를 정식 접견하고, 영주시와 베트남 간의 역사적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한 경제·농업·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단순한 의례적 방문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의 브랜드가치를 글로벌 무대에 각인시키고 오는 10월 3일~11일 예정인 ‘2026영주풍기인삼축제’에 베트남 외교사절단을 공식 초청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접견에서 이상근 의장은 베트남과 영주시의 인연이 고려 시대 베트남 리(L..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사퇴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장 대표가 다른 주자들을 큰 격차로 앞서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46.4%의 지지를 얻어, 2위 나경원 의원(15.1%)를 31.3%p(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장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과 별개로 당원 및 지지층 기반에서는 현 지도부에 대한 지지세가 상당 부분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브리뉴스 의뢰로 에브리리서치가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선두를 유지했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이 바짝 추격하면서 0.9%포인트 차이의 초박빙 구도가 형성됐다.특히 보수의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21%로 선두를 차지하면서 전국 조사와는 또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비전코리아가 올리서치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전 총리는 14.8%로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직전 조사보다 2.6%포인트↓ 하락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3.9..
제22대 국회에는 6건의「지방의회법안」이 발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들 법안은 현행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지방의회 관련 조항을 분리·보완해, 지방의회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별도의 법률로 규율하려는 것이다. 특히 법안에는 △조직·운영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권한·기능의 확대 △윤리·책임성 강화에 관한 규정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국회입법조사처는 25일 「지방의회법안의 주요 쟁점과 고려사항: 지방의회 권한과 책임의 재설계를 중심으로」보고서를 통해 위 6건의 법안에 담긴 주요 내용을 분석, 향후 법안 심사 ..
국민의힘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의원 연찬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장동혁 대표 체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과 지도부의 내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보수 진영의 상징적 인물인 박 전 대통령이 당 연찬회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이번 행사가 단순한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을 넘어 국민의힘의 향후 진로와 보수 재결집을 가늠하는 정치적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연찬회는 27~28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
제13대 경북도의회가 출범 이후 첫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집행부에 대한 정책 검증과 민생 현안 해법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와 필수의료, 영일만대교 건설, 영일만항과 통합신공항 연계, 인구감소와 외국인 정주, 교육환경 개선 등 경북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어서 도의회의 정책 역량을 가늠하는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경북도의회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제13대 도의회 첫 도정질문과 특별위원회 구성, 각종 민..
문경시는 2026년 1회 추경 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650억 원(6.2%) 증가한 1조 1,200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24일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불편 해소와 역점 현안 사업 추진에 주안점을 두었다.특히 2026년 문경시 1회 추경 예산안은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사업별 추진 현황과 집행률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연내 미집행이 예상되는 사업 등을 삭감해 ..
경북도의회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3대 의회 첫 도정질문을 실시하고, 특별위원회 구성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25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기현(경산), 윤승오(영천), 최덕규(경주), 김일수(구미), 김예영(비례), 최병근(김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이어서 원자력ㆍ인구정책혁신ㆍ한류관광융합ㆍ독도수호ㆍ통합신공항 특별위원회의 5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2..
의성군의회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는 김우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됐다. 김우정 의원은 획일적인 축제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살리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의 개편을 제안했다.이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잇달아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본격화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
포항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사실상 ‘재정 비상’을 선포하면서 포항 정치권에도 비상이 걸렸다. 시가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그동안 추진된 대규모 사업과 국·도비 공모사업의 적정성은 물론 전임 시정의 재정 운용을 둘러싼 책임론까지 불거질 전망이다. 포항시는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자체 세입은 정체·감소하는 반면 법정·의무적 지출은 계속 증가해 자체 재원만으로 재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심각한 재정 위기 상황”이라며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화했다. 실제 포항시 예산은 2..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6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경신했다. 다만, 40%대는 간신히 유지했으나 부정평가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져 4주 연속 오차범위(±2.2%P) 밖에서 부정평가가 우세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는 용산공원 주택공급 논란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진 가운데, 조희대 대법원장 서면 제청과 개헌 추진을 둘러싼 여야 갈등,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까지 겹치면서 보수층과 70세 이상 고령층의 이탈이 확대된 것이 하락 요인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8월 18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추진해 온 전국 254개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방안이 일단 제동이 걸렸다. 당초 24일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될 것으로 예상됐던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 안건이 상정조차 되지 않으면서다. 국민의힘은 추가 의견 수렴을 거쳐 이르면 오는 27일 최고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장 대표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당 조직 전면 재편에 나선 가운데 현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대 의견이 확산되면서, 당권파와 원내·중진 그룹 간 갈등이 새로운 분수령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23일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에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와 함께 수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지난 15~17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통영시도 수해로 인한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희용 의원은 수해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이번 수해 복구 활동에는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도·군의원, 운영위원, 상설위원, 봉사단, 당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수해가 발생한 통영시 산양읍 산양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