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샨티학교 강당 울진 북면 노인복지관
▲ © 김경호기자
‘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교육’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전문성악가들이 함께 연주하는 음악회, 문경 샨티학교 강당과 울진 북면노인복지관에서 열린다.<사진>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 공동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4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예술놀이 탐험대 희희낙락’에 참여하는 아동들과 전문 성악가들이 함께 하는 공연이 오는 8월 1일 오후 5시 그리고 8월 5일 오후 1시에 각각 문경샨티학교 강당과 울진 북면노인복지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멘토링협회는 지난 3월부터 대구, 경북지역 총 20개 지역아동센터 40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다. 합창, 난타, 오카리나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본 지원 사업이 자신에게 가장 추억에 남은 기억이 될 거라 했다.
본 공연에서는 본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합문화예술교육 강사 중 전문 성악가 7명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예술놀이 탐험대 희희낙락’프로그램에서
연습한 곡들로 꾸며지는 음악회로 해당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관람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예술 체험활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자아 찾기에 대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과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