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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 “미자, 결혼 두달전부터 외박 잦아”..
문화

전성애 “미자, 결혼 두달전부터 외박 잦아”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9/06 17:35 수정 2022.09.06 17:36
“딸 시집가도 외롭지 않아”


배우 장광의 아내 전성애가 코미디언인 딸 미자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에서는 전성애와 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이 전성애에게 "늘 곁에 있던 딸이 결혼하니 허전하지 않으시냐"고 질문하자 전성애는 "전혀. 왜냐면 결혼 두 달 전부터 외박이 잦았다"고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맨날 유튜브 편집한다고 선배네 집에 간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미자가 "선배 맞다. 개그계 선배이기도 하고 진짜 제 유튜브 편집을 해주기도 했다. 정말 저희는 일만 했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에 전성애는 "일만 했으면 그것도 이상한 거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오상진은 "결론적으로 결혼 하셨으니까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마무리했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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