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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날두, 현역 마지막은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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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날두, 현역 마지막은 사우디?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9/13 17:50 수정 2022.09.13 17:50
내년 1월 이적시장 관심

2022~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설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가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시 이적 가능성의 중심에 섰다.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길 것이란 일부 언론의 전망이 나온데 이어 구체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1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내년 1월 사우디의 거대한 이적 제안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사우디 리그 챔피언 알 힐랄이 호날두 영입을 위해 2년, 총액 2억1100만 파운드(약 3400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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