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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우간다도 반한 상주 스마트팜..
경북

우간다도 반한 상주 스마트팜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9/14 18:12 수정 2023.09.14 18:13

상주시는 13일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우간다 정부의 고위공무원 연수단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간다 정부 농축산부(MAAIF) 고위직 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스마트팜의 세계적인 흐름을 청취하는 한편, 빅데이터센터, 스마트팜 온실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면서 양액재배, 환경 제어실, 온실 구조 등 첨단시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준공 이후 매년 90여 개 기관에서 3,500여 명이 방문하는 가운데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방문함으로써 상주를 알리고, 스마트팜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우간다 방문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에티오피아 정부관계자도 방문하는 등 아프리카에서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세계와 경쟁하는 K-디지털 농업이 혁신밸리를 통하여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김학전기자
상주시는 13일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우간다 정부의 고위공무원 연수단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간다 정부 농축산부(MAAIF) 고위직 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스마트팜의 세계적인 흐름을 청취하는 한편, 빅데이터센터, 스마트팜 온실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면서 양액재배, 환경 제어실, 온실 구조 등 첨단시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준공 이후 매년 90여 개 기관에서 3,500여 명이 방문하는 가운데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방문함으로써 상주를 알리고, 스마트팜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우간다 방문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에티오피아 정부관계자도 방문하는 등 아프리카에서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세계와 경쟁하는 K-디지털 농업이 혁신밸리를 통하여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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