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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성공적 축제·행사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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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성공적 축제·행사 ‘현장 안전점검’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9/19 18:00 수정 2023.09.19 18:00
사각지대 해소 관리실무위원회

영주시는 하반기 지역축제 및 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안전관리 실무위원과 축제·행사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심의 대상은 △2023영주 시원(ONE)한마당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2023영주 무섬외나무다리 축제 △경북 전통음식 축제 등 총 4건이었다.
회의에 참석한 실무위원들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공연법’에 의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조직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비상시 대응 요령, 인명피해 방지 조치에 관한 사항 등이 해당 계획에 반영돼 있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
시는 축제·행사 개최 전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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