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앵커 등 신설 발대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제9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시민 홍보 Mate(메이트)의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9기로 출범한 SNS기자단은 전국 최초로 ‘앵커기자단’과 ‘스튜디오 제작기자단’을 신설하며, 콘텐츠 전달 방식과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앵커기자단은 ‘주간달서뉴스’의 앵커, 리포터, 모델로 출연해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고, ▲스튜디오 제작기자단은 ‘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거점으로 콘텐츠 기획·촬영·편집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기자단은 최연소 8세 아동부터 68세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상의 이야기들을 달서구 공식 유튜브 ‘달서TV’,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