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홍 영덕군수는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용수 공급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10일 주요 용수시설과 가뭄 취약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용수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의 올해 7월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429mm로, 평년 503mm의 85% 수준이다. 저수율도 평년 67%보다 17% 낮아진 50%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가뭄에 대비한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조 군수는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남정면 봉전리 부흥들 가뭄 현장을 시작으로 강구면 삼사리 해상 산책로, 지품면과 영덕읍의 취·정수장, 영해면 ..
영덕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해면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6 영덕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영덕 국가유산 야행\'은 영덕군의 근대 역사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올해 5회 연속 선정됐다. 국가유산청과 경북도, 영덕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기존의 경관 중심 관람에서 벗어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926년을 배경으로 한 \'영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실경형..
영덕군의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시설인 ‘별파랑 집라인’이 안전 점검과 운영체계 정비를 마치고 11일부터 본격 재개장한다.별파랑 집라인은 영덕 풍력발전단지 별파랑공원 안에 조성된 체험시설로, 742m 코스를 타는 동안 수려한 영덕 바다와 해안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영덕의 대표적인 레포츠 관광시설로 꼽힌다.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왕복 1만 5,000원 편도 1만 원이며, 청소년과 어린이는 나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요금이 적용되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 영덕군민이나 지역 숙박시설 이용객 등..
영덕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속에 주민들의 욕구·자원 등 복지 환경을 고려해 지역 단위의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앞서 영덕군은 올해 3월부터 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반(TF)을 운영하고, 지역사회보장 조사 분석과 지역 자원 조사, 주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
조주홍 영덕군수는 민원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민원 담당 직원들을 독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지난 4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참여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민원도우미 운영 확대, 민원 담당자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조 군수는 해당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또한, 조 군수는 민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적 지..
영덕군은 지역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8일까지 ‘파나크 바이 소노벨’ 9층 연회장에서 지역의 대표 로컬 브랜드와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파나크 로컬 플리마켓을 연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로컬 브랜드 창출팀인 주식회사 ‘초블레스’가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기획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리조트 ‘파나크 바이 소노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다.일정은 1차 마켓이 4일까지, 2차 마켓이 6일부터 오는 8일까지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숙객과 방문객에게 영덕의 우수한 로컬 ..
영덕군이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6 영덕 복숭아 장터\'를 운영한다.영덕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재배돼 당도와 과즙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여름철 대표 과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복숭아 장터는 영덕장터(남산1리 마을회관 앞)와 영해장터(영해휴게소 야외 판매장) 두 곳에서 운영되며, 영덕장터에는 13개 농가가, 영해장터는 15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장터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한 복숭아를 생산 ..
영덕군은 상하수도 요금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 전용 누리집(홈페이지)’을 운영한다.지금까지 상하수도 요금과 관련해 명의 변경, 자동이체 등 수도 요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물관리사업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이번 누리집 운영을 통해 ▲상하수도 요금 조회와 납부 ▲계좌 자동이체 신청·해지 ▲카드 자동결제 신청·해지 ▲이사 요금 정산 ▲수용가 명의 변경 신청 ▲문자 고지 신청·해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24시간 ..
영덕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경북 일부 지역의 임시 조립주택에 안전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이번 전수조사는 지난해 3월 말 경북산불로 인해 조성된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700여 채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영덕군은 이재민들의 안전을 조속히 확보하고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 부서의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각 마을로 전담 배치함으로써 조사 기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조사는 임시 조립주택 전반에 대한 구조 안전성과 시설물 이상 여부를 확인하며,..
영덕군은 본격적인 우수기를 맞아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재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앞서 지난 15일 조주홍 영덕군수는 관내 재해 취약지역과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체계와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친 바 있다.이어 이번 점검은 황인수 영덕부군수가 나서 재해 발생 위험이 있는 지품면 용덕리·수암리와 남정면 사암리 일원을 중심으로 ▲취약지역 내 배수시설 정비 상태 ▲사면·옹벽 등 위험 구조물의 안정성 ▲토사 유출 방지 시설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
영덕군이 민간위탁으로 추진하는 영덕 나옹왕사 선명상 치유센터가 22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치유센터는 고려 말 대표 선승인 나옹왕사의 간화선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숲과 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통 선(禪) 정신과 현대 웰니스를 접목한 복합 치유 공간이다.특히 대한불교조계종이 추진하는 선명상 보급 사업의 비수도권 첫 거점 시설로 운영돼 치유관광과 명상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수탁기관은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국민평안 선명상 중앙본부로, 지난 7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시설 ..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가장 빛나는 축제 ‘2026 K리그 유스(U-12&11) 챔피언십’이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한국프로축구연맹과 (사)대한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프로축구연맹, 경북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엔 K리그 산하 유소년 67개 팀(U-12 30개 팀, U-11 25개 팀, U-10 12개 팀)과 함께 관계자, 학부모 등 2,500여 명이 찾아 승패를 넘어선 선의의 경쟁과 우정을 나눴다.특히, U-12 대회에는 일본 J리그 ..
영덕군은 연안 어장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15일 남정면 연안 해역에 ‘말쥐치’ 치어 5만 마리를 성공적으로 방류했다. 이번 방류 사업은 경북 환동해지역본부 수산자원연구원이 종자를 제공하고, 남정면 구계리 어촌계의 도움을 받아 이뤄졌다.말쥐치는 수온 변화와 남획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고소득 품종으로,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질병 검사를 모두 마친 전장 약 5~6cm 크기의 우량 치어다. 연안 암반 지대에 정착해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방류 시 생존율과 정착률이 높다.특히, 조리 방법이 다양하고 쫄..
영덕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2026 영덕황금은어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황금은어와 함께하는 미식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기존의 튀김과 구이 위주였던 단조로운 메뉴를 넘어 대학 조리학과와 연계해 더욱 다양한 은어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민선 9기 출범과 신규 원전 유치를 축하하고,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대중적인 트로트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 콘서트를 케이블 방송사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대표 체험..
영덕군은 17일부터 지역 해수욕장 7곳을 일제히 개장한다.이번에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명품 백사장이 8km에 걸쳐 펼쳐진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과 영해면 대진해수욕장, 호국의 역사와 울창한 솔숲이 숨 쉬는 남정면 장사해수욕장, BTS의 \'화양연화\'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경정해수욕장, 수심이 낮고 가족 휴양지로 손꼽히는 오보·하저·남호 해수욕장이다.다만, 올해도 영리해수욕장은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과 해수욕장 편의시설 신축공사로 인해 폐장한다. 영덕군은 영리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수통제를 위한 시설과 안..
경북도 공무원노동조합 연맹이 새로운 민선 9기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뜻으로 13일 영덕군을 찾아 조주홍 영덕군수에게 당선 축하 신발을 전달했다.연명이 전달한 신발은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라는 뜻으로, 앞서 조 군수는 같은 의미로 지난 1일에 있은 취임식에서 신발 끈을 조여 매는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아울러 연맹과 조 군수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손을 맞잡았다.경북연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적으로 당선을 축하하..
영덕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 자진신고 기간 운영’과 관련해 지난 9일 상인과 주민들이 자진 철거한 주요 상행위 시설 현장을 점검했다.앞서 영덕군은 하천·계곡 불법시설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TF팀은 그간 단속과 고발 위주의 강압적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상가나 주민들과 여러 번 간담회를 갖는 등 지속적인 소통과 설득을 통해 자발적으로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도록 유도했다.이날 영덕군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TF팀의 황인수 단장은 오천솔밭과 옥계계곡 일대를 순찰하며 △불법 평상, 컨테이너, 조립..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영해, 예술로 지역활력 포럼’이 10, 11일 이틀간 영해면 식초음료 카페 ‘초하우스’에서 열린다.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포럼은 ‘영해, 청년문화예술발전소’가 지난 2년 동안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문화예술 및 로컬 재생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예술을 통한 지역 활력을 불어넣는 구체적인 조건과 실천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이에 첫째 날에는 영해면에서 사업을 직접 이끌어온 신현길 아트브릿지 대표의 사례 발표와 최해인 작가의 경험 ..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근현대건축유산 특별전’에서 집중 조망된다.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사)도코모모코리아와 구가도시건축이 주관하며, 영덕군청과 (사)국가유산기능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해방과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를 거쳐온 건축유산이 5개 부문으로 소개된다.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두 번째 부문으로, 영해읍성의 역사와 자생적 근대화 과정, 3·18 만세운동의 현장감은 물론 영해버스터미널과 양조장 등 지역 근대건축물에 ..
민선 9기 군정에 돌입한 조주홍 영덕군수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산업 구조를 개편하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막대한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고 예산·투자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피력했다.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 역대급의 피해 규모를 발생시킨 의성발 경북산불로 인해 산불 복구비에 군비 800억 원을 포함한 총 4,420억 원을 투여하는 우여곡절이 있었다.이 과정에서 영덕군 민선 8기는 불가피하게 693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고, 이것이 지금의 재정 상황에 상당한 부담과 경직성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로 작용했다.실제 영덕군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