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2학년 김은영 학생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조리기능장’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재학생 신분으로 조리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을 취득하며 학과와 학교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조리기능장은 최상급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작업관리, 인력 지도·감독, 경영과 생산계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 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매년 전국 합격률이 10% 내외일 만큼 난이도가 매우 높아, 조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는 국가기술자격이다.조리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박성열 경북도소방본부장이 14일 안동소방서를 찾아 봄철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대응 체계 전반을 살폈다.▶현장 밀착 행보, 마을회관 및 119지역대 방문박성열 본부장은 남후면 개곡리 마을회관을 찾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자율 방어 체계의 핵심인 비상소화장치의 철저한 관리와 사용방법 숙지를 당부했다. 이어 일직119지역대를 방문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본부장은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봄철 산불 예방 활동..
대구 중구는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대면 교육으로, 젠더발전소 허지원 강사를 초빙하여 ‘관리자에게 힘이 되는 성중립 언어기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조직 내 건전한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실천 방안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루어졌다.중구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인식 제고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
경북도가 15일 동부청사에서의 \'2026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동해안 연안 침식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한다.보고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조사 계획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연안 침식은 해수면 상승과 강한 태풍 증가 등 기후변화 영향과 항만·어항 개발 등 인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그 속도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이번 조사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동해안 주요 연안 46곳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울진 수산지역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하천과 저수지 등 담수환경에서 물곰팡이류(난균류) 78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종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보고되는 신종이며, 22종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미기록종이다. 나머지 48종은 기존 학계에 보고는 되었으나 생태적 특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했던 종들이다. 흔히 ‘물곰팡이’로 알려진 난균류는 담수환경에서 낙엽과 식물 잔재를 분해해 유기물을 재순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동안 난균류 연구는 감자역병, 어류 물곰팡이병 등..
영양소방서는 지난 2일 의성소방서에서 진행된 ‘2026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구조 분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경북 도내 8개 소방서가 참가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겨뤘으며, 영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입암119안전센터 소속 대원 3명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고의 생활안전구조 역량을 증명했다.평가는 실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종목은 ▶방화문 및 창문개방 ▶차량 안정화 및 문 개방 ▶간판 안전조치 ▶동물 포획 ▶체인톱 결합 및 수목 절단..
대구 달서구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을 지역 학교에 지원한다.달서구는 지난달 19일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97개 학교 207개 사업에 대해 총 1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달서구는 2006년 대구 최초로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3억 원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올해는 지역 97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우수고 육성사업 ▲..
경주시는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봄철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0일까지 완공 산업단지 14개소, 조성 중인 산업단지 16개소, 농공단지 5개소 등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2개 반 6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축대, 보강토 옹벽, 절개지 등 민간시설과 산업단지 내 도로, 가로등, 배수지, 체육시설, 주차장, 제초‧벌목 구간, 펌프장 등 공공시설 전반이다. 시는 봄철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단지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일 앞둔 14일 경주 황리단길에 선거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투표해, 봄\' 행사를 열었다.이 행사는 선거를 하나의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유권자들이 투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현장을 찾은 유권자들은 선거를 테마로 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모의 투표체험을 했다.위원회는 지방선거 투표용지 7장에 맞춘 \'행운의 번호 맞추기\'와 \'선거일 6.03초를 잡아라! 스톱워치\'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방문객들..
경북도소방본부는 차량 화재가 연료와 타이어, 시트 등 다양한 가연물로 인해 짧은 시간 내 급격히 확산될 수 있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는 총 1159건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0명, 부상 56명에 달했으며, 재산피해는 약 1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사례로는 ▶2023년 11월 포항시 남구 동촌동 차량 화재(재산피해 8억4887만 원) ▶2025년 3월 김천시 남면 차량 화재(재산피해 11억9262만 원) 등이 있다.특히 엔진룸에서 발생하는 ..
대구광역시는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친환경차 구매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소상공인과 물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씩 앞당겨 시행한다. 이에 따라 5월과 8월로 예정됐던 2·3차 친환경차 보급 시기는 각각 4월과 7월로 조정된다.이번 4월에 시행하는 2차분 보급 물량은 총 1,362대로, 전기차 1,063대, 이륜차 279대, 수소차 20대다.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무공해차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은 정부 지..
대구 달성군이 영유아와 장애아동에게 더 세심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육의 질’ 혁신에 나섰다. 군은 지난 달부터 대구 지역 지자체 중 최초로 ‘0세반 및 장애아반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보육 현장에서는 교사 1명이 0세반 및 장애아반 영유아 3명을 동시에 돌봐야 했던 탓에 안전사고 우려와 업무 과부하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군은 이러한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밀착 돌봄이 필수적인 0세반(0·1세 혼합반 포함)과 장애아반의 교사 1인당 아동 수를 기존 3명에서 2명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은 오는 28, 29일 양일간 바이오코리아 2026에서 「연구 성과확산 및 기술사업화 연계를 위한 오픈세션」을 개최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오픈세션에서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개발 ▲고형암 표적치료를 위한 차세대 CAR 원천기술 ▲MPS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 유효성 평가기술 및 제품개발 사업을 소개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교수진 등 업계 유명인사 5명을 초빙, 하이브리드 공명에너지 전이기술 기반 차세대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 등 국내 혁신신약 개발 관련 기초기반기술을 ..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가 13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0년 발족한 단체로, 현재 약 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지난 2019년부터 8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은 3,195만9,000원에 달한다. 경기 침체와 어려운 영업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동안 연합회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지역 행사 참여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경북도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단계 격상(주의→경계)에 맞춰 ‘자원안보 위기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이에 도는 지난 10일 도내 도로건설사업 건설사업관리인과 현장소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안보 위기 대응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자원안보 위기로 인해 건설공사의 핵심 자재인 유류, 아스팔트, 철근 등의 수급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다. 특히 도로 포장의 필수 자재인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은 문경, 영덕 등..
청송중·고등학교는 지난 10일 등교 시간에 맞춰 전교생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및 흡연예방을 위한 등굣길 건강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보건의료원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교직원(학생생활안전부장, 학생부기획교사, 보건교사)과 청송중·고 학생회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제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비만 인식 개선과 금연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아침 중앙현관에서는 교사와 학생회 임원들이 홍보 ..
정부와 여당이 중동 사태에 따른 차량 운행 제한 조치 효과를 반영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다음 주 발표한다. 국회 ‘중동전쟁 경제 대응 특별위원회’는 13일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승용차 5·2부제 시행으로 차량 운행거리가 감소하면서 보험료 인하 요인이 발생했다고 보고 관련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특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브리핑에서 “운행 거리 감소가 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보험료율 인하 방안을 협의 중으로, 늦어도 다음 주에는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당정..
재단법인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지난 10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바우어신관 덕영실에서 계명대학교에 대학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진민 회장을 비롯한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들과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계명대 언론영상학과의 학과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투입된다.최 회장은 전달식에서 “기업의 이익은 사회로 환원돼야 하며, 특히 교육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보장돼야..
안동의료원은 지난 10일 아이ON 난임센터의 체외수정(시험관 시술) 건수가 100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경북 북부 지역에서도 난임 치료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그동안 난임 시술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져 지역 환자들이 진료와 시술을 위해 장거리 이동과 비용 부담을 겪어야 했다.하지만 아이ON 난임센터가 진료, 검사, 시술을 통합 제공하면서 지역 내에서도 전문적인 난임 치료가 가능해졌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지리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
영양소방서는 지난 10일 영양 GS풍력발전단지에서 화재대응 및 인명구조를 포함한 영양군 긴급구조통제단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풍력발전기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최근 영덕 지역 풍력발전기 화재 사례에서 보듯이, 풍력발전기 화재는 고소 구조물 특성과 강풍 등의 영향으로 진압이 어렵고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커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양군은 경북 지역에서 풍력발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