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는 1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66명 전입자를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거취약시설 점검을 진행 했다고 16일 밝혔다.
윤영돈 소방서장 “현장에서의 동료간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집중호우 이재민과 은풍면 주택화재 피해자의 임시 주택을 포함한 주거취약시설을 방문하여 동절기 한파, 화재 위험요소 및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도점검에 나섰다.
예천소방서는 앞으로도 전 직원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