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중동 사태에 따른 차량 운행 제한 조치 효과를 반영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다음 주 발표한다. 국회 ‘중동전쟁 경제 대응 특별위원회’는 13일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승용차 5·2부제 시행으로 차량 운행거리가 감소하면서 보험료 인하 요인이 발생했다고 보고 관련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특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브리핑에서 “운행 거리 감소가 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보험료율 인하 방안을 협의 중으로, 늦어도 다음 주에는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당정..
재단법인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지난 10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바우어신관 덕영실에서 계명대학교에 대학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진민 회장을 비롯한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들과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계명대 언론영상학과의 학과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투입된다.최 회장은 전달식에서 “기업의 이익은 사회로 환원돼야 하며, 특히 교육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보장돼야..
안동의료원은 지난 10일 아이ON 난임센터의 체외수정(시험관 시술) 건수가 100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경북 북부 지역에서도 난임 치료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그동안 난임 시술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져 지역 환자들이 진료와 시술을 위해 장거리 이동과 비용 부담을 겪어야 했다.하지만 아이ON 난임센터가 진료, 검사, 시술을 통합 제공하면서 지역 내에서도 전문적인 난임 치료가 가능해졌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지리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
영양소방서는 지난 10일 영양 GS풍력발전단지에서 화재대응 및 인명구조를 포함한 영양군 긴급구조통제단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풍력발전기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최근 영덕 지역 풍력발전기 화재 사례에서 보듯이, 풍력발전기 화재는 고소 구조물 특성과 강풍 등의 영향으로 진압이 어렵고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커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양군은 경북 지역에서 풍력발전기..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 피해 지원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0일 밤 늦게 국회 문턱을 넘었다.12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 26조2천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추경안을 재석 244명에 찬성 214명, 반대 11명, 기권 19명으로 가결했다. 국민의힘 일부와 개혁신당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제출한 원안의 총액 규모를 유지했다. 국회 심사과정에서 세부사업별로 약 7천900억원을 각각 삭감·증액한 결과다. 먼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업(4조8천억원)이 담겼다. 소득 기준 하위 70%에..
경북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0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통학로 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게 하도록 추진됐다.조사 대상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각종학교)이며 학교별 통학로를 중심으로 학생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실태조사표와 개선요구서를 작성하게..
경북도는 지난 10일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대한민국의 정당한 주권 행사를 부정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독도가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독도에 대한 왜곡 교과서 검정통과에 이어, 또다시 외교청서에서 왜곡된 주장을 반복하여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부정하고 있다. 경북도는 독도 수호의 최일선 지방정부로서 지난 2008년부터 19년째 반복되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과 대한민국의 정당한..
경주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전쟁 사태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물가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불공정 상행위와 바가지요금으로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보호하기 위해 13일부터 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신고센터 운영은 대외 불안정한 상황을 틈탄 부당한 가격 인상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고센터는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신고 대상은 표시 가격이나 중량과 다른 제품 제공, 과도한 요금 인상과 서비스 질 저하,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행위 등이다. 신고는 경주시청 경제정..
대구 남구는 지난 7일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구광역시 보건업무 종합평가 결과 ‘3년 연속’으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보건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매년 시행하는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보건·의료 분야 4개, 감염병관리 분야 2개, 건강증진 분야 3개, 공통사업 1개로 총 10개 분야, 30개 시책, 51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남구보건소는 업무적극 수행도, 감염병 관리, 정신건강,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
청송군 도평초등학교는 8일 교내 과학실과 운동장에서 전교생 30명이 참여한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탐구 중심 활동으로 운영되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창의성 함양을 위한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전교생이 참여 다양한 체험 활동 중에서 특히 물로켓 제작 및 발사 활동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활동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
대구 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가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6)에서 ‘고전안경 및 안경집 특별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전시장에서 개최된 국제 행사 속 특별관 형태로 운영됐다.특히 수성대학교는 안경박물관을 1998년도 개관하여, 현재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안경박물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실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고전 안경과 안경집 유물을 공개하며 안경 산업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된 유물..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67가구를 발굴해 실질적 지원으로 연결한 ‘좋은 이웃들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며, 위기가구를 보다 촘촘히 찾아내겠다는 구상이다. 협의회는 올해 3,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해 생계, 의료, 주거, 일자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복지 모델로 자리 잡..
대구시는 최근 대구에서 발생한 고위험 임산부 의료기관 미수용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산모·신생아를 포함한 지역 필수의료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대구에서는 지난달 1일 긴급 상황이 발생한 산모가 지역 지역 7개 병원에서 수용을 거부당하고 분당서울대병원 도착 후 수술을 받았지만 첫째아이 사망, 둘째아이 저산소증 뇌 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발생하자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응급실을 찾기 위해 시간을 끌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이른바 \'뺑뺑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았다.대구시는 해마다 늘어나는 고..
대구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이종배 예비후보가 청와대 앞 삭발식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서구 악취 문제’를 전면 이슈로 끌어올리자 지역 정치권이 즉각 반응하며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하며 “서구의 악취 문제는 국가가 방치해 온 환경 불평등의 결과”라며 정부 책임론을 정면으로 제기했다. 또한 염색산업단지와 환경기초시설의 단계적 이전, 피해 주민 보상 등을 촉구하며 “실질적 대책이 없을 경우 강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평가가 엇갈린다. 대구지역 한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소속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교원 12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신규 과제에 대거 선정되며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위상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성과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통해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하고자 하는 국가 전략사업에서 거둔 결과로, 정부의 연구자 중심 지원체계 강화와 예산 확대 기조 속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결과다.선정된 연구 과제는 ‘핵심연구’와 ‘신진연구’ 분야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중견 연구자로의 도약을 이끄는 핵심연구..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는 치기공학과 최주영 교수가 7일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매년 4월 7일은 국민 보건 의식 향상과 보건의료 종사자 격려를 위해 지정된 ‘보건의 날’이다. 이날 행사는 보건의료인과 유공자 등이 참석해 시민 건강 증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최 교수는 대구치과기공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치과기공 분야의 학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병·의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의료분야 취업 정보 제공과 현장 채용 연계를 위한 ‘병·의원 라이브 클래스 메디톡 콘서트’와 ‘취업매칭DAY(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중장년내일센터,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병의원실무자협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고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구직자 지원기관과 의료기관 실무 네트워크가 연계된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모델로 마련됐다.특히 구직자 상담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
경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에 재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보험 적용 기간은 내년 3월 13일까지다.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나이·성별·직업과 관계없이 자동 가입되며,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된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입 시 자동 가입되고 전출 시 해지된다. 보장 범위는 지역에 제한이 없다. 타 지역에서 자전거 이용 중 사고를 당하거나, 보행 중 자전거와 충돌해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대상은 자전거 탑승 중 사고와 보행 중 자전거와의 충돌·접촉..
대구광역시 약사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난 6일, 대구광역시 약사회관에서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등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금병미 대구시약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배인호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약사회에서 나눔을 함께 실천해주셔..
경북도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 지원을 시행한다.이번 지원은 피해기업의 세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운송 지연에 따른 납기 차질, 물류비 부담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대상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의 기한을 연장하고, 재산세 등 부과고지 지방세에 대해서는 고지를 유예하는 것이다. 또한 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지방세 부과액 또는 체납액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