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와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3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제92주년 수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수방의 날은 1934년 7월 23일 유례없는 폭우로 낙동강이 범람해 안동 전역이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 제방 복구와 인명구조 활동에 앞장서며 재난 극복에 기여한 선배 의용소방대원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전국에서 안동시에만 존재하는 고유의 역사 깊은 기념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행사에 앞서 김병각 안동소방서장과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진은 고(故) 김두수 의용소방대장 기념비를 참배하며 ..
안동시는 ‘2026년 안동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안동의 위상과 명예를 높인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시상일인 2026년 10월 3일을 기준으로 안동시에 5년 이상 거주하면서 시민화합․지역발전․선행봉사 등에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한다.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안동 출생자로서 국내외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국가와 안동 발전에 기여한 출향인에게 수여한다. 후보자는 향우회장과 기관․단체장, 방송․언론사 등이 추천할 수..
안동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내부정책조정기구’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내부정책조정기구는 아동 관련 정책이 복지 분야에만 머물지 않고 교육, 안전, 문화, 환경, 교통 등 시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기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계획 추진 상황 점검, 부서별 아동 관련 사업 발굴 및 조정, 아동 권리 관점의 정책 검토, 아동 참여 의견의 정책 반영 지원 등이다. 안동시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부서별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아동의 생존..
안동시는 지역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관계기관과의 지원․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지원협의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부지사와 안동시 부시장, 예천군 부군수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의과대학 신설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립의과대학 설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의과대..
안동시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아동 소방안전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 합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정 내 화재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운데 주거환경과 가족 구성, 화재 취약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6가구를 선정하고 소방안전 꾸러미를 보급했다. 소방안전 꾸러미에는 소화기, 구조손수건, 비상조명등 등 생활 속..
안동소방서는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차량이 침수되면서 고립된 요구조자 2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11시 42분경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일원에서 차량 안으로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안동소방서는 즉시 장비 4대와 인원 15명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차량이 고립된 상황을 확인했다. 대원들은 우선 요구조자에게 구명환과 구명조끼를 전달해 안전을 확보한 뒤 구조보트를 이용해 접근하여 19일 오전 1시 ..
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K-인문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립경국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초․중․고 학생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질문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와 과학기술 역량을 함께 키웠다. 행사는 ‘질문하는 창의성, 생각을 연결하는 창의성, 미래를 여는 창의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무가 아이키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신유미 작가 등이 강연자로 나서 자신..
안동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7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낙동강변 실개천에서 ‘힐링워킹 730 수(水)테라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이 시원한 물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총 8주간 운영되며 ▲코스별 미션형 걷기 ▲물소리와 함께하는 싱잉볼 클래스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 ▲우수 참여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이육사문학관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2026 이육사여름문학학교’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문학학교는 참가자들이 현역 시인들과 함께 시를 읽고 쓰며 문학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담임 문인으로는 김효은․고명재․이병일․이혜미․차성환 시인이 참여해 시 창작 과정을 지도한다. 참가자들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가족부 등 5개 반으로 나뉘어 각 반 담임 시인의 지도를 받는다. 시를 구상하고 표현을 다듬는 과정을 거쳐 행사 기간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참가자들이 직접 쓴 ..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정밀 방제를 추진한다. 드론 방제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급경사지와 산림 사각지대까지 약제를 정밀하게 살포할 수 있어 방제 효율성이 높다. 수목 상부 10m 이내에서 저고도로 비행하며 목표 지역에 약제를 살포해 주변 농작물과 민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의 밀도를 낮출 계획이다. 방제 대상 지역은 풍천면 하회리․병산리 하회마을 인근 산23번지 일원 18필지와 청량산도립공원에 인접한 예안면 신남리 산1..
안동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6년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에서 재난 대응과 이재민 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처음 마련한 재난안전관리 교육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주재했으며,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물놀이 사고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소방청, 기상청 등 관계기관이 정책 방향과 대응 경험을 공유한 가운..
안동시는 지난 14일 권기창 안동시장이 서울 주한영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국-영국 친선만찬’에 참석해, 영국 왕실의 앤 공주에게 안동과 영국 왕실의 오랜 인연을 기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찬은 앤 공주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영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시장은 한국의 전통을 대표하는 안동한지와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상징하는 하회탈,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안동 방문 모습이 담긴 기념사진 액자를 전달하며 27년간 이어져 온 인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동농협은 엘리자베스 2세 ..
안동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식사, 정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시는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병․의원, 장기요양기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120여 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43개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필요한 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6 문화도시 안동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청년의 시선으로 문화도시 안동의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소개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를 시민과 함께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안동시 문화사업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7월 10일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며,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이다. 선발자는 총 4회..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및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경북도청 신도시 문화협력 사업 ‘문화놀이샘터’ 공간별 프로그램 참여자를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놀이샘터’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의 민간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지역 내 민간공간이 주민과 ..
안동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1일 길안면 천지생태공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거점 근무초소 운영 발대식과 수상안전 캠페인을 열고, 민관 합동 안전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재갑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해 (사)경상북도 수난구조대원, 지역단체 관계자와 물놀이 안전요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장 대응체계를 공유하고 안전관리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마련된 물놀이 안전거점초소는 오는 8월 30일까지 (사)경상북도 수난구조대가 운영한다. 구조대원들은 천지생태공원을 중심으..
안동시는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새 단장을 추진 중인 단호샌드파크를 16일부터 부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단호샌드파크는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이용객 수요에 맞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시설을 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률이 낮은 시설을 이용객 선호도가 높은 시설로 전환하는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기존 족구장은 어린이 물놀이장 겸 놀이터로, ▲농구장은 6홀 규모의 미니 파크골프장 겸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캠핑데크는 기존 3×6m에서 5×8m 규모로 확장..
안동시는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및 정비 방침에 맞춰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집중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관련 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적발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등을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철거를 완료한 대상지에 대해서도 재발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미이행 시설에는 계도와 행정절차를 병행해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천구역 내 불법 상행위와 무단 점용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조치가 완료된 구역에 대해서도 재발..
안동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왔니껴 안동장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7일까지며, 모집 규모는 70개 부스 내외다. 참가를 희망하는 생산자와 업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생산자, 단체, 업체다. 농․임․축․수산물 생산자 및 단체, 안동 농․임․축․수산물을 주원료로 제조․가공하는 업체, 안동시 특산품 지정 대상 품목 취급 업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그밖에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해 필요하..
안동시는 7월 1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K-인문페스타(아이디어 팝 페스티벌 2026)’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질문하는 창의성, 생각을 연결하는 창의성, 미래를 여는 창의성’을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강연형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인문학적 사고와 과학기술 역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오늘 하루, 교실 밖 현실을 만나다’라는 개회 선언과 함께 시작된다. 오전 세션에는 과학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