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지장, “새해 ‘대구재창조’ 원년으로 만들겠다”
▲ © 1. 시정혁신 시동
- 시민과 소통하는『현장소통시장실』운영(46개소, 현안건의 180건)
- 시민이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시민원탁회의』운영
- 시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연공서열 관행『인사혁신』
- 민선6기 4개년 계획 마련(27개 전략, 330개 사업)
2. 대구 재창조를 위한 준비
- 2015년도 국비 3조 2,247억원 확보(6년 연속 3조원이상 확보)
- 삼성과 창조경제구현을 위한 협약체결(9월), 제일모직 후적지에
대구 창조경제단지 착공(’15.1월말) 예정
- 『노사정 평화 대타협』선포로 기업 유치 기반 확보(9월)
- 『도청이전 특별법』국회통과로 국가 매입 법적 근거 마련(12월)
- 국가산단, 첨복단지 등에 적극적인 투자 유치(61개/9,512억원)
3. 낡고 묵은때 제거
- 소상인이 밀집한 칠성종합시장 식자재마트 입점문제 해결
-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시설 대책 마련(안심연료단지 등)
- 개발 지연에 따른 재산권 침해 등은 이해와 설득으로 고질민원 해결
4. 시민 불편 해소
- 도시철도 운행시간에 맞춰 지하상가 에스컬레이터 연장 운행(4개소, 40대)
- 1, 2호선 24개역 스크린도어 설치를 위해 ’15년 국비 확보(360억원)
-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개통(10월)
시정혁신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민과 공무원 사이 높고 두터운 벽을 허문『현장소통시장실』운영
- 민원(갈등)발생지역, 취약지역·계층 등 현안 문제 발생(발생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46개소 운영(현안건의 180건)
시민이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시민원탁회의』운영
-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안전한 도시, 대구」주제로 시민원탁회의 개최(9월)
시민·공무원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정책공모제』시행
- 제안한 정책 을 시민이 직접 뽑아 맞춤형 정책 마련(9월)
공약실천을 위한『시민공약평가단』운영
- 일반시민으로 공약평가단(50명)을 구성하여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약 조정(160개 사업)
‘시민행복, 창조대구’를 뒷받침할 수 있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개편
- 인력동결 기조를 유지하면서, 창조경제 대구 건설을 위한 경제·산업기구 재편,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을 위한 조직구축 등
현장·능력 중심의 인사로 연공서열 관행 혁신
- 기술직 공무원 우대, 직무대리 승진 관행 타파 등
민선6기 4개년 계획 마련
- 공약사업 수정보완, 신규사업 발굴 등 4년간 역점적으로 이어나갈 연차별 추진계획을 마련(27개 전략, 330개 사업)
새로운 대구건설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였습니다.
2015년도 국비 3조 확보
- 3호선 건설 마무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 지원 등으로 ‘14년 보다 954억원이 늘어난 3조 2,247억 확보, 현안사업인 물산업 클러스터(100억), 2015년 세계물포럼(76억), 첨복단지조성 운영(473억), 도시철도 스크린 도어(360억) 확보, 대구순환고속도로(안심∼지천∼성서)건설(1,638억), 도시철도1호선 서편연장(320억) 등 주요 SOC 사업 확보
아이디어-창업-성장-글로벌화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 삼성-대구시-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협약체결(9월)
- 대구창조경제단지(구제일모직터)~경북도청 이전터~경북대~동대구벤처벨리~수성SW융합클러스터를 연계하여『ICT창조경제벨트』로 조성
『대구창조경제 구현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추진(’14.12월 ~ ’15.5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 중앙부처·서울이 포기한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 內” 호텔 유치(11월)
- 『노사정 평화 대타협』선포로 기업 유치 기반 확보(9월)
-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담부서『원스톱기업지원관』신설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동력 기반 마련
- “물산업클러스터” 예타통과(11월) 및 ‘15년 국비 100억원 확보
- 두산중공업과 물산업 투자 MOU 체결(10월)로 기술개발 토대 마련
- 에너지 자족도시를 위해 한국전력과 청정에너지사업 MOU 체결(8월)
- 세계 3대 에너지관련 총회인 2021세계가스총회 유치(10월)
- 국책기관 준공(한국뇌연구원, 로봇산업진흥원 등) R&D 역량 제고
지역경제발전을 이끌어갈 우량기업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 토대 마련
- 국가산단, 첨복단지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61개/9,512억원)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준비
- 관광활성화를 위한「대구 관광활성화 추진계획」수립(11월), “대구관광종합발전계획용역” 추진(’15. 1~12월)
- 관광객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MOU체결, 관광공사 10월, 서울시 12월
『도청이전 특별법』국회통과
- 경북도청 이전터를 국가가 매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12월)
남부권 신공항 유치 노력 및 대구공항 활성화
-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이 정밀하고 공정하며 객관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노력(10월)
- 야간운항 통제시간 단축(7월), 환승공항 지정(9월), 저비용항공사 추가 취항 및 정기선 개설로 공항 이용객 150만명 돌파, 티웨이항공(3월), 제주항공(7월), 대구~방콕 정기선(9월)
대구-경북 상생협력
- “한뿌리 상생위원회” 조례 개정 및 40명으로 위원회 구성(11월)
창립총회, 현판식 개최(11. 25) 및 전국최초 지자체간 자생적 협력 모델
묵은때를 벗겨내는 시기였습니다.
소상인이 밀집한 칠성종합시장 식자재마트 입점문제 해결
- 시·건물주·상인회간 식자재마트 입점 철회 등 상생협약 체결(7월)
시설현대화사업심의위원회 안건상정(’15년) 및 공동물류창고 설치(’16년)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시설 대책 마련
- 비산먼지로부터 주민 건강회복을 위해 “안심연료단지”이전 추진
우선적으로 안심연료단지 주민대상 건강검진 병원 지정(12월)
개발지연에 따른 재산권 침해 등은 이해와 설득으로 민원 해결
- 국가산단 2단계 보상 지연에 따른 민원사항은 조속히 사업이 추진되도록 시행사인 LH공사와 지속 협의
차량등록사업소 분원 설치로 신속한 차량등록 가능
- 북부분소 개소로 민원불편 해소(서구 이현동, 9월)
낙후지역 주거환경개선 조속 추진
- 남산대봉지구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용역(’15.3월 완료)을통해 사업시행 등 추진계획 수립 계획(’15년), 폐·공가(총 90동) 중 붕괴우려 6동 정비 등 위험건축물 수시점검
생활권 확대에 따른 인근 지자체간 광역 교통망 확충
- 우륵교 차량통행 관련 지자체간 대립 민원 해결(9월), 달성군 다사읍~고령군 다산면 광역도로 조기 추진 합의
주민 생활속 숙원민원 해결
- 팔달신시장 입구 횡단보도 폐지 철회(9월), 상리동 음식물류폐기물시설 악취문제 해소(10월), 옥포초교 스쿨존 개선(11월)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도 시작했습니다.
도시철도 운행시간에 맞춘 지하도상가 에스컬레이터 시간 연장 운행
- 중앙, 반월당, 두류, 범어역 연장운행(에스컬레이터 40대, 7월)
부도심 연결도로 개통 및 도시가스 보급 확대
-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10월) 개통
- 주택지역 도시가스 보급 확대(‘13년 84.6%→’14년 86.0%)
대구형 복지기준선 설정을 위한 로드맵 제시
- 복지기준마련을 위한 전문가회의(’15.2월) 및 T/F구성(’15.4월) 등
전통시장, 택시 활성화 등 서민경제 안정화
- 경영혁신, 시장특성화를 위한『전통시장특별위원회』구성(11월)
- 택시승차대(베이) 조정 설치(신설 13개, 이설 2개 등)
-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후불제복지교통카드 도입(10월)
24시간 안전도시 기반 조성
- 1, 2호선 24개역 스크린도어 설치를 위해 ‘15년 국비 확보(360억원)
- 시민안전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10월)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 및 여성·어르신 일자리 창출
-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10월) 및 장애인복지과 신설(9월)
- 일하기를 원하는 장애인·여성·어르신 일자리 38천명 창출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축제 재 조정을 위한 운영 계획 마련
- 지역 대표축제를 육성하기위해 민관합동으로『축제위원회』구성(12월)
「사회적 경제과」신설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
- 사회적기업(116개), 마을기업(78개), 협동조합(249개)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