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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동대구역 앞 교통안내·세계물포럼 캠페인..
대구

동대구역 앞 교통안내·세계물포럼 캠페인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3/19 20:05 수정 2015.03.19 20:05
건설본부, 교통전환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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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화와 4월 개최되는 대구·경북세계 물포럼 홍보를 3월 19일(목) 동대구역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기존 교량철거를 위한 동대구역 앞 교통전환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이용하던 보행동선이 갑자기 바뀜에 따라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시 건설본부 주관으로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교통안내 및  세계물포럼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대구시는 교통전환 이후 혼란 방지를 위해 모범운전자 2명을 상시 배치하고 보행통로 안내를 위해 안내원 2명과 건설본부 직원 4명을 상시 배치하여 혼란방지에 노력하고 있으나, 시민들이 변화된 여건에 적응하기까지는 보름 정도 지나야 일대의 교통이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일시적인 혼란의 주요 원인은 동대구역 측 버스와 택시 진출로에 불법 주?정차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환송 차량은 별도 설치되어 있는 하차 차로를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며, 시와 경찰청에서 대대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으므로 운전자는 주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4월에 개최되는 세계물포럼 행사는 대구가 세계적인 물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대구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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