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는 28개월째 흑자
무역수지가 28개월째 흑자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478억8200만 달러로 전년동월보다 0.9% 감소했다.
수입은 0.3% 증가한 425억3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53억49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지난 2012년 2월 이후 2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선박, 철강, 석유제품이 증가한 반면 자동차·반도체 분야는 감소세를 보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