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 © 운영자 6.4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이칠구 새누리당 가’선거구(흥해읍) 시의원 후보는 비가 오는 가운데 흥해시장 등을 방문해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하며 득표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흥해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라며“주민들의 소중한 한표가 미래를 결정짓는 만큼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지역은 영일만항과, KTX신역사, 동해중부선 및 동해남부선 철도를 비롯해 성곡, 초곡 지구 내 대규모 택지개발 등 대형 SOC사업들이 산재되어 있다.”며“이런 대형 사업들을 제대로 해나가기 위해서는 힘 있고 검증된 일꾼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어촌, 어르신들이 편안한 동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복지가 있는 흥해를 만들기 위해 농업기반시설 확충(농로 확포장 완료) 마을경로당 리모델링 및 운영비 증액, 꼼꼼한 복지전달체계 구축 등 발표한 공약들을 꼭 지킬것이며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어르신 쉼터 조성과 어르신 건강 돌보미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확충과 방문 돌보미 서비스 확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재삼 약속 하였다. 이 후보는 마지막 유세를 마치며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 역량과 지역민의 행복이 우선인 확고한 사명감으로 흥해의 더 큰 도약과 주민 행복을 위해 늘 처음처럼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문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