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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 수재의연물품 전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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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수재의연물품 전달 줄이어

이기화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7/20 19:21 수정 2023.07.20 19:22

㈜아이딘 유지수, 박봉국 공동대표이사는 19일 문경시청을 방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탁했다.
가은읍 왕능리에 소재한 콘크리트 타일, 기와, 블록 제조회사인 ㈜아이딘 공동대표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복구 후 입주 시 작지만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여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고 전했으며, 신현국 시장은 “꼭 필요한 이재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이기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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