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참가
의성군은 관내 우수기업인 ㈜삼성화이바(진영숙 대표)가 5일 대구신문에서 주관하는‘제10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에서 고용창출과 경영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창장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삼성화이바의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고의 경영이념으로 삼고 고품질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성실한 경영으로 지역의 모범적인 우수기업으로 거듭나 의성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올해 의성군 수상업체는 표창장을 받은 ㈜삼성화이바 외 의성을 대표하는 청년창업기업인 박가정(정다정, 박지원 대표), 떡수니디저트(김덕희 대표), ㈜아틸로(김현주 대표), 예술이다(박진영 대표), 보다 스튜디오(장희수 대표) 5개 업체가 함께 기업인상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박효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