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대응력 강화 안전 ‘앞장’
예천소방서는 14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2023년 우수 의용소방대 시상식’에서 경북 도내 21개 소방서 402개 의용소방대 중 예천여성의용소방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가 항목은 조직문화·재난대응 2개 분야, 5개 항목, 10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총 340점 평가 지표에 의거하여 고득점순으로 경북도 우수의용소방대를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과 현장 대응력 강화와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예천소방서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예천여성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하고 헌신 봉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