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5일부터 시인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정한용 시인의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정한용 시인의 시인에서 비롯된 상상력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보인 그림을 통해 시와 그림이 하나의 예술로써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림을 통해 시를 읽는 독자에세 자신의 세계를 함께 전달해 온 정한용 시인의 특별 초대전은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성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