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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남구가족센터, 양육 공백 해소 ‘앞장’..
대구

남구가족센터, 양육 공백 해소 ‘앞장’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4/05/01 16:36 수정 2024.05.01 16:37
아이돌보미 81명 역량강화교육

대구 남구는 대구 남구가족센터는 지난달 26일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남구 지역 내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직접 찾아가 시간제·종일제 아이 돌봄을 제공하는 인력으로 남구가족센터에는 81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에 실시한 대구 남구가족센터의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은 남구가 생활인구 50만 도시를 목표로 결혼, 임신·출산, 보육, 교육, 일자리, 문화관광, 주거정책을 추진하는 ‘무지개 프로젝트’에 발맞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돌봄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주요 직무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조재구 남구청장은 “무지개 프로젝트를 보다 강도 높게 원스톱으로 추진하여, 남구의 미래인 아이들을 잘 성장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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