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달서구 ‘거대원시인 이만옹’과 가족사랑..
대구

달서구 ‘거대원시인 이만옹’과 가족사랑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5/02 16:03 수정 2024.05.02 16:09
가정의 달 맞이 캠페인 전개

대구시 달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구청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이만옹'과 가족사랑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대원시인 이만옹 홍보대사는 달서구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한다. 이만옹은 달서미즈맘병원 앞 선사유적공원 간판 위 아들, 달토기빵을 먹고 있는 손자와 다복한 가정을 지키고 있다.
이만옹 앞에 설치된 원시인 가족 조형물은 달서구 2만년 역사에서 가족이 중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하는 이만옹의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이만옹 홍보대사는 지난 3월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고, 구민들에게 현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달서구의 이만옹 홍보대사와 원시인 가족을 방문해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영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