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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수성구, 해외 3개국 지방공무원 교류의 장..
대구

수성구, 해외 3개국 지방공무원 교류의 장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5/02 16:10 수정 2024.05.02 16:10
호주·독일·몽골 상호 벤치마킹

대구 수성구는 1일 수성구청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한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에서 온 3명 공무원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
수성구는 특별히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등 자매·우호도시의 공무원을 초청해 도시 간 추진중인 사업에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4월 22일 시작된 3~6개월의 연수기간 동안 한국어 어학연수, 수성구 내 주요기관 견학, 수성구의 선진시책인 IT, 교육, 캐릭터 정책 분야 등을 상호 벤치마킹하게 된다.
더불어,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수성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 교류를 하는 프로그램, 각종 행사 참석 등 업무 외적 직원 간 교류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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