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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현장 상담 운영..
대구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현장 상담 운영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5/07 16:38 수정 2024.05.07 16:38
9일 대구역 22개 분야 생활 민원

대구시는 9일 대구역(지하 2층 백화점 연결통로)에서 ’24년 첫 ‘찾아가는 시민사랑방(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바쁜 일상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각종 생활민원 상담과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9일(목) 대구역을 시작으로 6월 13일(목) 두류역 만남의 광장, 9월 5일(목) 교대역, 10월 17일(목) 수성구청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중구, 북구,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교통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도시개발공사, 도로교통공단(대구운전면허시험장)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며, 세무, 법률, 주거복지, 일자리, 공공요금, 건강상담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22개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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