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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뮤지컬 디바 김소현·신영숙·홍지민 포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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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김소현·신영숙·홍지민 포항 온다

김재원 기자 jwkim2916@naver.com 입력 2024/12/16 18:10 수정 2024.12.16 18:11
19일 문화재단 송년 콘서트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2024년 송년 특별기획 공연으로 뮤지컬 디바 콘서트 ‘Dreams come true’를 오는 19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배우인 홍지민, 김소현, 신영숙 세 배우가 출연해 각자의 대표곡을 비롯해 여러 뮤지컬 명곡을 선보이며 포항시민들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회복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뮤지컬 디바 3인은 국내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실력과 인기를 입증한 배우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통해 우리 포항시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지금의 시기를 잘 이겨내고 새로운 회복의 힘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이며 포항시민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1588-7890)과 포항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289-7830)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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