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AI기반 스마트 산불예방 드론 감시체계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재민 상주시장을 비롯해 상주시의회, 경북도, 관계 지방자치단체 및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질의응답,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2025년 12월부터 2027년 5월까지 18개월간 민간위탁으로 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CCTV 및 산불 감지 알고리즘 개발 ▲드론·드론스테이션 제작 ▲GCS(중앙관제시스템) 플랫폼 구축 ▲ 현장테스트를 통한 시스템 도입 및 장비 표준화 모델 확립 등이다.
이날 사업 수탁기관인 ㈜디메이커스는 사업 추진상황과 시스템 구축 방향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감지 정확도와 시스템 안정성, 실제 산불 현장에서의 활용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중간보고회 이후에는 참관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 공검중학교에서 현장 시연을 실시해 드론과 관련 장비의 운용 과정 및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