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14일 (사)대한환경공학회와 물산업 기술 혁신, 연구 협력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단의 실증 인프라 및 기업 지원 역량과 학회가 보유한 학술·기술 전문성을 서로 연계해 물산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제원 사업단장과 학회 맹승규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 후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산업 관련 기술 발전 및 정책 제안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도출 ▲물관리 실증실험 및 연구개발 공동 기획·수행 ▲사업단 입주기업 및 물기업을 대상으로 한 학회 전문가 그룹의 기술자문·멘토링·맞춤형 컨설팅 지원 ▲물산업 유망 기술의 실증화, 기술이전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 지원 ▲학술대회, 심포지엄, 세미나 등 전문 인력 양성 및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사업단이 보유한 실증플랜트·실험분석 인프라와 학회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물산업 신기술의 실증화와 현장 적용을 앞당기고, 물기업의 기술 검증·사업화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원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회가 보유한 학술·기술 역량과 사업단의 실증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물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