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올해 전체 예산의 12.5%인 821억 원을 농업 분야에 편성하고, 농업시설 현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업 대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생산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유통과 인력 구조를 개선해 지속 가능한 ‘부자 농촌’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공익직불금 지급 등 농업경쟁력 강화에 333억 원을 투입하고, 과수 생산기반 및 원예특작 경쟁력 강화에 237억 원을 배정했다. 또한 농어민수당 등 소득 안정(112억 원),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 등 농산물 생산관리(78억 원), 농산물 산지유통..
예천군 곤충연구소가 2026년을 맞아 관람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끄는 ‘곤충 산업의 메카’로 한 단계 도약한다.예천군은 곤충생태원의 편의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기후 변화에 대응한 꿀벌 신품종 연구와 보급에 박차를 가해 지역 농업과 경제 전반의 활력을 이끌 계획이다.▶곤충생태원, “맛있는 휴식과 즐거운 체험이 가득한 공간으로”그동안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제기해 온 쉼터와 먹거리 부족 문제가 해소된다. 예천군 곤충연구소는 효자면 은풍로 곤충생태..
예천박물관은 다음 달부터 야외 잔디마당을 ‘작은결혼식’ 장소로 무료 대관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도한 결혼 비용과 형식 중심의 예식 문화에서 벗어나, 실속 있고 가치 중심의 결혼식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자연 친화적이고 개방감 있는 예천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가족·친지 중심의 따뜻한 예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관 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부 중 1인 이상이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예비 부부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예식은 양가 하객 10..
예천군이 지역 대표 브랜드인 ‘예천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고품질 육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예천군은 한우산업의 기초인 생산 기반 강화부터 유통 체계 개선, 브랜드 가치 제고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우량 개체 확대로 생산 경쟁력 확보 먼저, 예천군은 총 6억 9,500만 원을 투입해 ‘고품질 개량 기반’을 다진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량 암소 장려금 지원 ▲송아지 거세 지원 ▲수..
예천군은 지난달 1일부터 도입된 전국 단위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의 군민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집중 홍보 및 가입 독려에 나선다.K-패스는 국토교통부와 전국 지자체가 협력해 시행하는 대표적인 국가 정책 사업으로,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상자에게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하거나, 월 지출액이 기준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 전액을 환급해 주는 제도이다.예천군민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정률 환급’ 혜택이 기본 적용되며, 환급 비율은 ▲일반..
예천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군은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총무과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안전·교통·보건·환경·민생 등 10개 대책반, 86명을 투입해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종합대책은 ▲사고 위험 없는 안전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넉넉한 명절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방방곡곡 활기찬 명절 등 4대 추진 방향을..
예천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사업비는 총 4억여 원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4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2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배출가스저감장치(DPF)는 5등급 경유차에 부착할 경우 비용의 90%를,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특히,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면제해주며, 부착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를 받은 경우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면..
예천군은 2026년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사후 복구’에서 ‘사전 예방’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올해 재난 상황에 대한 24시간 밀착 대응 체계를 갖추는 한편, 약 3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재해 취약 지역 정비와 하천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24시간 잠들지 않는 ‘재난상황팀’ 신설…신속 대응 체계 구축군은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상황팀’을 신설했다. 이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재난상황실 체계를 구축해 각종..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난 예방 대책 수립, 위험 요인 제거, 시설물 점검 등 재난 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상위 15%)부터 E(하위 15%)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제도다. 예천군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 이후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표 아래 재해 위험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원..
예천군이 자원순환 활성화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예천 보물마차’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9월부터 지역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 중인 ‘클린예천 보물마차’는 주민들이 캔과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로, 지역 재활용 활성화와 생활폐기물 감량에 기여하고 있다.예천군은 보물마차의 운영에 앞서 2026년 1월을 운영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채용, 차량·장비 점검 등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김학동 군수는 “..
예천군 지난 6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예천군보육정책 방향 및 주요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돌보며 키우는 보육 도시 예천’ 조성을 위한 보육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은 올해 보육예산 지원을 작년 대비 대폭 상향해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우수농산물 급·간식비 지원은 작년 대비 240% 증액해 아동 급·간식의 질을 높였다.이밖에도 냉·난방비 지원금 증액, 군 자체 차량 운영비 대상을 확대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에 발 빠르게 대..
2024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지역의 안전 수준은 곧 주민의 삶의 질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예천군은 ‘중대재해 없는 도시’를 목표로 현장 중심 예방 행정을 강화하며, 365일 안전 예천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중대재해 예방의 출발점은 ‘현장’예천군 중대재해예방팀은 군청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고 있다. 여기에 전문기관과 협력한 월 2회 안전점검, 월 1회 보건점검을 병행해 작업환경 전반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점검 과정에서 ..
예천군은 2026년 질 좋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천 수질 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분야에 총 7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예천군은 상·하수도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환경관리과에서 관련 업무를 분리해 맑은물사업소를 신설하고, 관리·상수도·하수도 등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상·하수도 사업비는 일반회계 75억 원과 함께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상수도사업특별회계 395억 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290억 원으로 구분 편성됐다.계약부터 지출까지 모든 회계 업무를 사업소에서..
예천군은 군 전체 복지정책 가운데 사회복지과가 담당하는 핵심 분야에 올해 4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훈 예우 강화, 위기가구 발굴, 저소득층 생활 안정, 장애인 자립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보훈 예우 강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보훈 분야에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한다.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월 7만 원) 지급 대상을 확대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각종 보훈 기념행사와 안보교육을 내..
예천군은 친절하고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 시책을 추진한다. 군은 먼저 민원실을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바꾼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배려창구를 마련하고, 민원안내도우미를 배치한다. 민원실 내에는 스마트가든 힐링공간을 조성해 대기 시간을 보다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지적 민원 서비스와 어르신 주민등록증 무료 재발급을 시행하고, 직장인을 위한 화요 야간민원실도 지속 운영하는 등 군민 생활 패턴을 고려한 민원 서비스를 ..
예천군은 3일 신도청외곽도로(모아엘가~홍구동사거리) 개설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도청 이전 이후 신도시 내 교통량 증가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고, 교통 분산을 통한 원활한 소통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외곽도로 개설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도청외곽도로 개설사업은 예천군 호명읍 본리에서 산합리 일원까지 총 연장 1.2km, 폭 12m 규모의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다.해당 노선은 신도시 내부..
예천군이 오는 27일까지 지역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과 백두대간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2027년 백두대간 주민 지원사업’을 접수받는다고 2일 밝혔다.백두대간 주민 지원사업은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보호지역 내 주민에게 임산물 생산 기반 시설,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등을 지원해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예천군은 효자면이 해당한다.지원 자격은 효자면에 거주하는 주민·마을공동체·생산자단체 또는 토지를 소유하는 자로,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가는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예천군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일 ‘2025년도 부서 및 읍면 종합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서 종합평가는 22개 부서를 대상으로 군정 목표 달성, 정부합동평가 대응, 군정 기여도 등 전반적인 종합 행정추진을 평가했으며, 읍면 종합평가는 12개의 읍면을 대상으로 농축산업, 지역개발, 복지분야 및 주민만족도 등 읍면 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서평가 결과 ‘최우수’ 보건소, ‘우수’ 환경관리과, 주민행복과, ‘장려’ 문화관광과, 종합민원과, 사회복지과가 선정됐다.금인욱기자..
예천 석송회, 예천군새마을부녀회, 예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예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이번 성금은 각 단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석송회와 예천군새마을부녀회는 각각 100만 원을, 예천군자원봉사센터는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학동 군수는 “캠페인 마지막까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금인욱기자..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이 도청신도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예천군은 지난달 30일 김학동 예천군수가 경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한 주요 현안과 제도·재정·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김학동 군수는 면담에서 “경북도청 이전과 신도시 조성은 낙후된 경북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북도가 도민에게 약속한 국가적 차원의 사업”이라며, “대구・경북이 통합하더라도 이 약속이 흔들림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