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가장 빛나는 축제 ‘2026 K리그 유스(U-12&11) 챔피언십’이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한국프로축구연맹과 (사)대한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프로축구연맹, 경북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엔 K리그 산하 유소년 67개 팀(U-12 30개 팀, U-11 25개 팀, U-10 12개 팀)과 함께 관계자, 학부모 등 2,500여 명이 찾아 승패를 넘어선 선의의 경쟁과 우정을 나눴다.특히, U-12 대회에는 일본 J리그 ..
영덕군은 연안 어장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15일 남정면 연안 해역에 ‘말쥐치’ 치어 5만 마리를 성공적으로 방류했다. 이번 방류 사업은 경북 환동해지역본부 수산자원연구원이 종자를 제공하고, 남정면 구계리 어촌계의 도움을 받아 이뤄졌다.말쥐치는 수온 변화와 남획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고소득 품종으로,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질병 검사를 모두 마친 전장 약 5~6cm 크기의 우량 치어다. 연안 암반 지대에 정착해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방류 시 생존율과 정착률이 높다.특히, 조리 방법이 다양하고 쫄..
영덕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2026 영덕황금은어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황금은어와 함께하는 미식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기존의 튀김과 구이 위주였던 단조로운 메뉴를 넘어 대학 조리학과와 연계해 더욱 다양한 은어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민선 9기 출범과 신규 원전 유치를 축하하고,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대중적인 트로트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 콘서트를 케이블 방송사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대표 체험..
영덕군은 17일부터 지역 해수욕장 7곳을 일제히 개장한다.이번에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명품 백사장이 8km에 걸쳐 펼쳐진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과 영해면 대진해수욕장, 호국의 역사와 울창한 솔숲이 숨 쉬는 남정면 장사해수욕장, BTS의 \'화양연화\'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경정해수욕장, 수심이 낮고 가족 휴양지로 손꼽히는 오보·하저·남호 해수욕장이다.다만, 올해도 영리해수욕장은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과 해수욕장 편의시설 신축공사로 인해 폐장한다. 영덕군은 영리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수통제를 위한 시설과 안..
경북도 공무원노동조합 연맹이 새로운 민선 9기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뜻으로 13일 영덕군을 찾아 조주홍 영덕군수에게 당선 축하 신발을 전달했다.연명이 전달한 신발은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라는 뜻으로, 앞서 조 군수는 같은 의미로 지난 1일에 있은 취임식에서 신발 끈을 조여 매는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아울러 연맹과 조 군수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손을 맞잡았다.경북연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적으로 당선을 축하하..
영덕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 자진신고 기간 운영’과 관련해 지난 9일 상인과 주민들이 자진 철거한 주요 상행위 시설 현장을 점검했다.앞서 영덕군은 하천·계곡 불법시설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TF팀은 그간 단속과 고발 위주의 강압적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상가나 주민들과 여러 번 간담회를 갖는 등 지속적인 소통과 설득을 통해 자발적으로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도록 유도했다.이날 영덕군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TF팀의 황인수 단장은 오천솔밭과 옥계계곡 일대를 순찰하며 △불법 평상, 컨테이너, 조립..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영해, 예술로 지역활력 포럼’이 10, 11일 이틀간 영해면 식초음료 카페 ‘초하우스’에서 열린다.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포럼은 ‘영해, 청년문화예술발전소’가 지난 2년 동안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문화예술 및 로컬 재생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예술을 통한 지역 활력을 불어넣는 구체적인 조건과 실천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이에 첫째 날에는 영해면에서 사업을 직접 이끌어온 신현길 아트브릿지 대표의 사례 발표와 최해인 작가의 경험 ..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근현대건축유산 특별전’에서 집중 조망된다.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사)도코모모코리아와 구가도시건축이 주관하며, 영덕군청과 (사)국가유산기능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해방과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를 거쳐온 건축유산이 5개 부문으로 소개된다.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두 번째 부문으로, 영해읍성의 역사와 자생적 근대화 과정, 3·18 만세운동의 현장감은 물론 영해버스터미널과 양조장 등 지역 근대건축물에 ..
민선 9기 군정에 돌입한 조주홍 영덕군수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산업 구조를 개편하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막대한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고 예산·투자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피력했다.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 역대급의 피해 규모를 발생시킨 의성발 경북산불로 인해 산불 복구비에 군비 800억 원을 포함한 총 4,420억 원을 투여하는 우여곡절이 있었다.이 과정에서 영덕군 민선 8기는 불가피하게 693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고, 이것이 지금의 재정 상황에 상당한 부담과 경직성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로 작용했다.실제 영덕군 민선..
영덕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실현하기 위한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정기인사는 향후 4년간 영덕군을 이끌어갈 행정 기반을 다지기 위한 출발점이다. 4급으로 승진한 최대석 기획예산실장을 비롯해 실·과·소장 및 읍·면장 21명, 6급 보직부여 및 팀장급 전보 81명 신규직원 10명을 포함해 총 186명 규모로 진행됐다.군은 이번 인사에서 조직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군정 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원전 추진,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안전 관리 등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공모에 영덕군 지품면 원전리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새뜰마을사업으로도 불리는 이번 사업은 주거·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이 취약한 농촌 마을의 정주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영덕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원전리 마을에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생활·안전 인프라 확충▲노후주택 수리▲슬레이트 지붕개량▲재래식 화장실 개선▲불량도로 정비▲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주민 체감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영덕군은 군민에게 정확한 주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를 시행한다.이번 조사의 대상은 설치된 지 10년이 지나 소실되거나 훼손 또는 오염된 건물번호판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교체 대상을 확정하고 순차적으로 새 번호판을 교체하거나 설치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영덕군은 지역 건물번호판 1만 9,673개 모두를 철저히 점검·촬영하고, 그 결과를 주소정보 시스템에 기록함으로써 정비가 필요한 번호판을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해 군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노후 건물번호판..
민선 9기 제52대 조주홍 경북 영덕군수가 1일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조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군정 비전인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선포하며 \"중앙정부와 국회, 경북도, 기업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예산과 투자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난달 17일 유치가 확정된 12조 원 규모 1.4GW급 대형 원전 2기 신규 건설을 언급하며 산업과 일자리, 교통·의료·교육 등 지역 기반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기회라고 평가했다.다만 \"군민의 안전과 동의, 군민 모두의 이익이 전제..
영덕군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행사인 ‘복숭아장터’에 참여할 지역 농가를 26일까지 모집한다.복숭아는 영덕군의 오랜 특산물로, 매년 여름철 열리는 장터는 산지 제철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장이 되고 있다.특히, 손꼽히는 관광 명소와 연계해 여름 휴가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품질 좋은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복숭아 장터는 내달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영덕장터(남산1리 마을회관 앞)와 영해장터(영해휴게소 야외 판매장) 2개소에서 진행된다..
영덕군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기존 여성 청소년(12~17세)과 저소득층 여성(18~26세)에서 올해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으로 확대해 무료 예방 접종한다.흔히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로, 남성이 백신을 접종할 경우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 내 종양 등 관련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특히 HPV 감염에 노출되기 전에 접종하면 예방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10대 청소년기에 예방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덕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26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아 산불방지 분야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경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산불 예방 활동, 초동 진화 대응체계, 특수 시책 추진, 관계기관 협업 등 산불방지 전반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제도로, 영덕군은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대응체계를 인정받아 수상에 이르렀다.특히, 영덕군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AI드론 관제시스템을 15개소 운용해 산불취약지역을 상시 감시하는 체계를 구축했..
영덕군의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4,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영덕군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해안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블루로드에서 펼쳐져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에 올해 대회는 풀코스를 제외한 하프(21.0975㎞), 10㎞, 5㎞ 3개 종목에 4,500여 명의 선수들이 몰려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 그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경기는 하프 코스 남자부의..
영덕군이 대기 환경 개선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가 접수한다.추가 배정된 물량은 전기 승용차 100대와 전기 화물차 60대를 합한 총 160대 규모다. 이와 별개로 올해 상반기부터 신청을 받아온 전기 승합차와 전기 이륜차 역시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지원 혜택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매 시 보조금 20% 추가 지급 △다자녀가구 최소 100만 원(2명)에서 최대 300만 원(4명 이상) 차등 지급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축산면 일원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권역 단위 거점개발과 시·군 역량 강화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영덕군은 이 가운데 권역 단위 거점개발 유형에 선정돼 총 6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개항 100년의 아름다운 미항으로 이름난 축산항을 둘러싸고 있는 축산..
별빛이 내려앉은 초여름 밤,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이 특별한 야간 여행지로 변신한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야간 관광축제 ‘별빛 따라 걷는 영덕의 밤’이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별파랑공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영덕군의 또 다른 매력을 밤하늘의 별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약 3km 구간으로 진행되는 야간 트레킹은 은은한 경관조명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쉼과 낭만을 선사하게 된다.또한, 트레킹 구간에는 숲속 보물찾기, 금붕어 잡기, 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