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대구·경북 최초 고소설 특화 거점 ‘(가칭)고소설 문학관’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전시물 배치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거쳐 11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문학관은 총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옛 파동행정복지센터 건물(파동로 136)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81.99㎡ 규모로 조성된다.문학관은 시민들이 고소설을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시·교육·휴식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된다. ▲1층은 문학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북카페·휴게공간 ▲2층은 교육·체험 중심..
경북도는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률이 시행 10일 만에 9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7일 기준 지급대상자 1,957,933명 중 1,763,450명이 신청해 90.1%의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총 3,814억 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시군별 신청률은 의성군(96.1%), 청송군(92.1%), 구미시(91.8%), 안동시(91.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청 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1,026,2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사랑상품권 477,337명, 선불카드 259,359명 순으로 집계됐다.고유가 피..
금호강 우안 팔거천에서 동화천에 이르는 5.9km 구간의 산책로 조성이 완료되면서, 그동안 단절돼 있던 금호강의 보행 및 자전거 동선 연속성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가 역점 추진 중인 ‘금호강 100리길’ 조성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당 구간은 그간 산책로가 없어 시민들이 금호강을 따라 이동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산책로 신설을 통해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 산책로 조성은 총사업비 212억 원이 투입된 ‘금호강 동변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는 대구상가맨 오석민 대표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지역 아동양육시설 1개소에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케이크는 해당 시설 아동들의 간식 및 어린이날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대구상가맨은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양도·양수 및 창업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상권 분석과 점포 개발, 창업 상담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석민 대표는 15년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FA·Pulsed Field Ablation)’ 200례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네 번째이자 비수도권 지역에서 최초로 이룬 성과다.특히 최근 해당 시술이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1,500만~2,000만 원 수준이던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 지역 내 최신 부정맥 치료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인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상태로, 뇌졸중이나 심부전 등 중대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에 활용되..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권을 가진 외국인 유권자가 15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외국인 유권자 규모는 4년 전보다 18.7% 증가했고, 제도 도입 이후 20년 만에 2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외국인 유권자는 총 15만1천53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12만7천623명보다 2만3천909명(18.7%) 늘었다.현행 공직선거법은 영주권(F-5)을 취득한 뒤 국내 체류 기간이 3년 이상인 18세 이상 외국인에..
대구시교육청은 27일 경남 창원·김해 일원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공유재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공유재산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및 실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복합시설과 폐교 활용 우수사례를 직접 견학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유휴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참가자들은 창원거점통합돌봄센터(명서초등학교 내)와 김해 ‘지혜의 바다(구 주촌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복합화 운영 사례와 폐교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보건복지부 주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구조기반 AI신약개발지원) 과제에 선정되며 인공지능(AI) 연구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구조기반 AI신약개발지원)은 3년간 과제당 총 22억 원을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AI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주관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신약개발을 연구한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AD3 AI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아론티어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HLB생명과학 R&D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AI ..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제38회 경주시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 부문 박임관 씨, 사회봉사 부문 전성환 씨, 체육발전 부문 손영훈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공적을 심사해 올해 수상자 3명을 최종 결정했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박임관 씨는 1982년부터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 어린이 박물관학교 운영 및 강사 활동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 교육과 문화유산 가치 확산에 힘써 왔..
계명대학교 극재미술관에서 오는 30일까지 계명대 출신 박종규 작가 초대전 ‘노이즈의 예술(The Art of Noise)’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미술대학 재학생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전으로, 박 작가는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전시는 화이트갤러리와 블랙갤러리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화이트갤러리에서는 300호 규모의 대형 회화 작품 18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블랙갤러리에서는 디지털 감각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작품 6점이 소개되고 있다.이번 전시 제목인 ‘노이즈의 예술’은 디지털 시대의 이미지 과잉과 ..
대구지방환경청은 생태계교란생물의 종자 확산 방지와 토종식물의 서식지 보전을 위해 지난 22일 구미시 낙동강변 일원에서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사)서부환경기술인협회,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 (사)야생생물관리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었으며,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생물이 성장 속도가 빠르고 종자를 널리 산포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열매를 맺기 이전 5월부터 발아하는 어린 개체를 손으로 뿌리째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22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제11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하고, 임상실습을 앞둔 재학생들의 전문직 소명의식과 윤리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치위생과 손화경 학과장과 교수진, 재학생 등이 참석해 예비치과위생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선서식은 이재용 총장의 축사와 손화경 학과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예비치과위생사 선서, 핀 수여식, 촛불 의식, 후배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
대구광역시는 인구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상수도요금을 월 3천 원 감면한다.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 고지분부터 다자녀 가정 상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본격 시행해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모와 자녀 모두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3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이번 정책으로 약 1만8천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대상..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경북 지역의 투표소와 유권자 지형이 최종 확정됐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의 투표소는 총 14,288곳으로 지정됐으며, 이 중 경북 지역에는 총 909곳의 투표소가 설치된다. 각 세대로 향하는 투표안내문과 후보자 정보가 담긴 선거공보는 지난 24일까지 발송이 완료되어 이날부터 본격적인 배달이 시작됐다.이번 선거에서 경북의 최종 선거인 수는 220만 2천8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선거인(4천464만..
지방선거 사전투표 29, 30일 6월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선거인 수가 204만 9683명으로 확정됐다.24일 행정안전부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는 지난 제8회 지방선거 선거인 수 204만 4579명보다 5104명(0.24%)이 늘어난 것으로, 성별로는 남성 99만 5661명, 여성 105만 4022명이다.연령대별로 50대가 41만 8470명으로 가장 많고 40대는(36만 8819명), 60대는(34만 4883명), 20대는(30만 4138명), 30대는(28만 2274명), 70대 이상은(27..
대구지방환경청은 21일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오존(O3) 고농도 발생 시기(5월~8월)를 맞아 대학생들과 함께 오존 대응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오존 고농도 시기 나의 건강루틴’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존 대응 6대 행동요령에 대한 리플릿을 배포하였고, 대학생들이 SNS에 2차로 홍보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최근 3년간 대구․경북의 오존 주의보 발령 횟수(일수)는 증가 추세이며, 대부분 5~8월에 집중되고, 발령 기간은 장기화 되는 추세다.대구지방환경청은 오존 고농도 시기를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진이 지난 15일 한국바이오칩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조준민 연구원(주저자)과 이용찬 연구원(공동저자), 박지웅 선임 연구원(교신저자)은 학회에서 이리도바이러스 신속진단을 위한 실시간 LAMP 색도 분석 AI 플랫폼 논문을 발표해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논문은 휴대형 진단장비와 인공지능 판독기술을 결합해 15분 이내의 신속진단 가능성을 제시했다. 진단장비는 특이 프라이머를 포함한 시약 및 바이러스에 반응할 때 보이는 실시간 색도변화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
대구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취약지역 선제 점검에 나섰다. 대구시는 21일 동구청과 합동으로 동구시장 일원에서 하수도 시설물 점검 및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고,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합동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상가가 밀집한 전통시장과 저지대 등 하수도 취약지역의 배수 기능을 사전에 확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최근 기상이변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하수 역류와 배수 불량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대구시는 9..
최근 칠곡군 석적읍이 80명의 토지 소유주에게 동의를 받아 방치됐던 유휴지 6천평에 메밀밭을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주말 메밀밭을 찾은 하늘아래 어린이집 원생 강다윤·김유하(3세) 양은 메밀밭을 보며“엄마, 메밀이라네요”라고 외쳤다. 부모들은 휴대전화로 아이들 모습을 연신 촬영했다.석적읍은 남율지구 일대 유휴지에 올봄 메밀씨 500㎏을 파종해 메밀밭을 조성했다.이 과정에서 석적읍 직원들은 토지 소유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받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석적읍 사회단체 8곳이 참여한‘3g..
청송경찰서장은 19일 이상동기 범죄 예방 대응과 관련 학생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형사기동차, 112순찰차 및 청송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시적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학교 주변과 공원,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 으로 도보순찰과 방범진단 등을 실시하고, 특히 학교 주변과 인적이 드문 구간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하여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중심 치안활동의 중요성을 알렸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