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 책임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이번 6·3 지방선거를 정치적으로는 국민의힘이 더 선전한 선거로 평가하면서도 장 대표 거취에 대해서는 사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더 많이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힘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에서도 선거 성과와 지도부 책임론을 분리해 바라보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길리서치가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3천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치적으로 어느 당이 더 선전했다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후폭풍이 정치권을 넘어 대학가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이 국정조사와 재선거를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전국 주요 대학 총학생회들이 집단 시국선언에 나서면서, 향후 ‘청년 주도 민주주의 운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법조계와 선거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는 광역단체장 선거를 포함한 전면 재선거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10일 국민의힘이 공개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12월 별도 위원회의 ‘심의·의결’ 없이..
구미시는 13일 선산체육관에서 제18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를 개최한다.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용무도협회와 한국중·고용무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선수와 임원,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연무 개인형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용무도는 태권도와 유도, 합기도, 씨름, 검도 등 우리나라 전통 무예의 장점을 접목해 발전한 한국형 종합무도다. 체력과 기술을 익히는 것은 물론 예의와..
의성군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먼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총 10지구에 3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현재 중심지활성화 1개소(의성), 기초생활거점 1단계 2개소(금성, 봉양),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7개소(단촌, 점곡, 옥산, 사곡, 춘산, 가음, 안평)가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서비스 거점시설을 조성과 ..
상주시새마을회는 9일 경천섬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낙동강·샛강 살리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과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 제16주년을 기념하고, 낙동강 700리 본류가 시작되는 상주를 중심으로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의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상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의 날 주간 동안 경천섬과 각 읍‧면‧동 샛강 일원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줍깅 활동을 전개하며 낙동강 수질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 새마을운동에 적극..
김천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2026년 국가암검진’ 수검 홍보와 독려에 나섰다.국가암검진은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인 6대 암(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국가가 시행하는 건강관리 제도이다.올해 검진 대상자는 기본적으로 짝수년도 출생자이다. 다만, 대장암이나 간암 등 암종별 특성에 따라 짝수년도가 아니더라도 대상자로 분류되면 검진이 가능하므로 본인의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보건소에서..
의성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에게 공공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 분야는 전화 상담원 2명으로,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납부 안내, 체납 관료 자료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8, 19일 이틀간이며,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근로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박효명기자..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가 지역 중·고등학생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3주간 국어·영어·수학 학습법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과목별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최신 수능 출제 경향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고,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서 학습 방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과목별 400명씩 총 1,200명이다. 센터는 지난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 학습법 특강을 운영해 52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참여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했으며,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사전 ..
칠곡 약목중학교는 9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온(ON)학교’ 사업과 연계한 ‘칠곡할매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인문 북토크’를 학교 도서관에서 운영하였다.이번 북토크는 ‘나는 아직도 배우는 학생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마을 문해학교에서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칠곡할매들이 직접 학생들과 만나 자신의 삶과 배움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할머니들은 어린 시절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야기와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게 된 과정, 그리고 글을 쓰며 경험한 삶의 변화에 대해 진솔하게 들..
청도군은 농업인 재활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낙상 위험이 높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균형감각 UP! 낙상예방 운동교실”을 오는 9월 2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신체 기능 저하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균형능력 및 신체 기능을 향상시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운동교실은 풍각·금천 보건지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주 2회씩 총 96회에 걸쳐 운영된다. 세부일정으로는 풍각보건지소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금천보건지소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참여..
경산시는 2025년 상수도 통계 기준 유수율 85.7%를 달성해 목표 유수율 85%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유수율은 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 중 실제 요금 수입으로 이어지는 비율로, 유수율이 높을수록 누수와 불명 수량이 줄고 상수도 운영 효율은 높아진다. 이번 성과는 2024년 유수율 80.2%보다 5.5% 향상된 수치다. 지속적인 누수탐사와 복구, 노후 상수관로 정비, 수압·계량기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연간 32억여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시는 앞으로도 노후관 정비와 누수 관리, 수압 안정..
성주군은 9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강당에서 입학생 70명과 지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성주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한다.이날 개강식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축하하고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학생들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노래교실, 치매예방교육, 교통·생활안전교육, 건강관리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성주군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경주시는 차량 관련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차량번호인식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10일 경주시에 다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번호인식카메라 17대를 신규 설치해 현재 총 131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북 최초로 자동차정보관리시스템과 연계한 차종별 검색 기능을 구현하는 등 시스템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고도화로 차량번호 인식률은 평균 98% 수준까지 향상됐으며, 지역를 출입하는 차량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특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차량 이동 경로를 연계해 동선을 분석하..
영천시보건소 예비·신혼부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부부들. 영천시보건소는 지역 예비·신혼부부 10쌍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첫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일 첫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과 출산을 앞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가정 형성을 돕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차 교육은 재무 전문가인 김예슬 예스메이커 대표가 ‘신랑&신부 당당하게 부자되자’를 주제로..
경주 관광이 역사문화유산 중심 관광에서 음식과 숙박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진화하고 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1~4월 경주 누적 방문객은 1,627만 8,65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504만 5,227명)보다 123만 3,427명 늘어 8.2% 증가했다. 월별 방문객은 1월 378만여 명, 2월 408만여 명, 3월 404만여 명, 4월 43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4월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방문객이 경주를 찾으며 관광시장 성장세를 견인했다.관광객들..
안동시는 노지 스마트농업을 기존 사후 분석에서 사전 예측 단계로 전환하며, 농업 AI 대전환(AX)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축적된 7,500만 건 이상의 영농 데이터를 활용해 해충 카드뉴스 및 영농 분석보고서를 제공하며 농가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해 왔으며, 실제 농가들 역시 데이터 기반의 관수 조절 등으로 병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시는 2026년부터 AI 기반의 예측 영농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자연재해 분야는 알림을 넘어 피해 예측․진단과 대응 방안 추천까지 확대되며, 특히 한국미래농업연..
대한민국 근대화의 생생한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열려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동옥션 임동걸 대표가 수년간 수집․보존해 온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을 선보이는 ‘새마을운동 소장자료 2만점 특별 전시회’가 6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안동시립박물관 별관(안동시 민속촌길 23)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인 월영교 인근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수집된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경북도는 10일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서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를 넘어, 경북이 여는 녹색 미래’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환경 유공자, 환경단체 관계자, 시·군 공무원 및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이번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기념사 및 환영사, 경북의 녹색 미래를 염원하는‘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에..
경북소방본부는 9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26회 경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총 20개 팀(유치부 10개, 초등부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합창단원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8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띤 응원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참가 어린이들은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담은 소방동요를 부르며 순수한 목소리와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안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즐겁게 배우고..
경상북도는 한국 장(醬) 문화 계승과 장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10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장류업체, 소비자,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530 한국장데이’를 개최했다.‘한국장’은 우리 전통 장류(된장, 간장, 청국장 등)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사용한 이름으로 전통장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확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경북도는 2024년 전국 최초로 ‘5월 30일은 장류 먹는 날! 530 한국장데이’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방선거로 인해 행사를 연기해 추진하게 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