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의성지역협의회은 지난 24일 청송 지역민을 대상으로, 청송지구 주관으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이 더해져 예정된 청송의 5일장인 전통시장 캠페인을 변경해 16개 준비한 소박스에 홍보마스크 5000여 개를 나누어 청송지역의 기관과 이웃을 방문해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함께 한 권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에도 지역 범죄예방 캠페인에 함께 한 위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했고, 배응부 청송지구 회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청송지역을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