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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안후보로 ‘몸값’ 뛰는 안철수..
정치

대안후보로 ‘몸값’ 뛰는 안철수

뉴시스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12/28 17:49 수정 2021.12.28 17:49
스타트업 인턴 체험

 

내년 차기 대선이 70여일 남은 시점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몸값'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혹평 속에서 거대양당의 대선후보인 이재명·윤석열의 리스크가 갈수록 부각되자, 상대적으로 안정감 있는 안 후보가 주목을 받으면서 대안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주말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 지지율은 일주일 전보다 2.7%포인트 오른 7.3%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강남구 한 IT스타트업 회사에서 일일 인턴사원으로 근무를 체험했다.


안 후보는 내년 1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철수마켓'을 운영하며 ▷아이 돌봄 ▷자영업자 전단지 배포 ▷여성 귀갓길 동행 등 나열된 것 외에도 ‘이런 것도 되나’ 싶은 모든 일을 도우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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